스타벅스 생일쿠폰 추천 비싼걸로

스타벅스가 그린회원부터 발행해주는 스타벅스 생일쿠폰. 음료를 무료로 한 잔 마실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아메리카노를 주로 먹는 저도 이번에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이런 간사한 사람 마음.. 어떻게 먹어야 제일 야무지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주문해서 먹었는데 꽤 만족스러워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스타벅스 생일쿠폰 추천 어떤 음료가 괜찮은지 고민하고 있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지금 스타벅스 말차초콜릿라떼가 한정판이기도 하고 말차맛이 아주 진하면서 초콜릿 맛도 맛있어서 인기라고 하던데 저는 말차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 저는 초콜릿 음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입에 텁텁한 단맛이 남아서 그런데요. 그래서 주로 상큼한 음료를 주로 먹습니다. 베스킨라빈스에서도 레인보우샤베트가 최애예요. 어떤 입맛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 딸기요거트블렌디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100원으로 나름 비싼 가격에 속하고요. 딸기 시럽이 약간씩 씹히면서 요거트 맛이 나서 텁텁함이 덜하더라구요.

스타벅스 생일쿠폰은 사이렌오더로 주문했을 때 커스텀이 하나 무료라서 여기다 자바칩을 5로 설정했습니다. 저는 통 자바칩을 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하니 총 6,700원(톨사이즈)이 나왔는데 쿠폰+사이렌오더 엑스트라 무료해서 무료로 마셨습니다. 오늘의 음료 성공적이었어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가 되어서 카페 취식이 가능해졌는데, 2인 이상이서 방문을 했을 경우에는 1시간만 머물도록 권고가 되고 있거든요. 안내방송도 나오더라구요. 취식이 가능해지긴 했지만 매장에 좌석을 그렇게 많이 배치해두지 않아서 자동으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약 한달정도 카페도 못나오고 밖에도 못나가고 살았는데 잠깐이라도 앉아있으니 좋더라구요. 스타벅스 생일쿠폰 아직 안쓰신 분들은 지금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