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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조수애 박서원 재혼 이혼 2세

1800:1을 뚫고 jtbc아나운서가 되었다고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었던 조수애 전 아나운서. 화려한 외모가 자연미모라는 것이 밝혀져 더욱 인기를 끓었는데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부사장인 박서원씨와 결혼한다고 하여 더 큰 관심을 받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인데요, 2018년에 결혼을 했으니 27살, 어린나이에 결혼한다고 하여서 놀랬었는데 상대인 박서원씨가 1979년생이라는 점에서 둘의 나이차이가 꽤나 나서 더욱 시끄러웠습니다. 게다가 박서원씨는 초혼이 아닌 재혼이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재벌 자제와 결혼하였으나 이혼을 하였고 그 사이에서 중학생 딸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 후 얼마 안되어 아이를 출산했고요. 이 과정에서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음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둘은 야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죠.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촬영 차 야구장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박서원씨가 아버지의 회사 야구단을 찾아갔다가 서로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고 하죠. 아마 이때 처음만나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겠지요. 이후 결혼을 하였고 결혼 6개월만에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출산 후 아들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박서원 부사장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행복해 보였습니다. 13살의 나이차이에도 슬하에 아들을 출산하여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둘의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언팔로우 되어있고 또 함께 찍은 사진들이 삭제되었다고 해서 둘의 사이가 무슨 변화가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두 사람은 많은 관심을 받는, 많이 알려진 사람들이다보니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나, 결혼사진들도 모두 삭제를 한 상태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니 약 2년 정도 되었는데, 아이도 낳고 딱 행복할 이 타이밍에 사진을 지웠다니 왜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궁금한 마음도 드는데요. 어떤 일인지 밝혀지는대로 소식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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