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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모음

인스타그램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페이지를 자주 보는데요, 아무래도 자취생이라 이런 정보글이 은근슬쩍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보던 중에 제 블로그에 몇개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보고싶어서 몇 개 올려봅니다. 전부 인스타그램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one_home_life 에서 퍼왔고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초간단완성 존맛냉라면 황금레시피입니다.

 

재료는 라면1봉지와 식초 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 1술, 얼음 3~4조각과 원하는만큼의 고명입니다. 먼저 좋아하는 라면의 면사리만 끓이고 찬물에 헹궈주는데 이때 면수를 조금 남기라고 합니다. 사리를 끓인 물을 1큰술, 라면스프 봉지에 생수 종이컵 1컵반을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살짝 달큰한 맛을 내기위해서 설탕을 1스푼 넣어줍니다.

새콤한 맛을 위해서 식초도 1큰술 넣은 다음 함께 잘 섞어주면 냉라면 소스가 완성됩니다. 차갑게 해둔 라면사리에 이 양념장을 부어주고 냉라면과 잘어울리는 고명을 넣어주는데, 오이와 반숙란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방울과 참깨, 얼음을 넣어서 마무리해주면 꼬돌꼬돌하면서도 매콤새콤한 여름의 별미 냉라면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집에 있을 때는 라면을 먹을때가 많은데, 매일 먹다보니 질려있었거든요. 따라서 해봐야지, 생각해서 여기에 저장해놓았습니다.

 

 

초간단 5분 야식도 몇개 가져왔습니다. 5분 꼬소한 치즈밥은 뚝배기에 식용유를 골고루 바른다음 밥을 반공기 넣어주고, 고추장1, 케찹1, 올리고당 1을 넣고 찹찹 비비듯이 볶아준 다음 물을 뺀 옥수수콘 1캔과 참치 반캔을 넣어주고 함께 볶아줍니다. 치즈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서 약불에 5분 익히면 완성됩니다.

 

 

 

3분 간장계란밥도 함께 퍼왔습니다. 제일 만만한 요리인데 맛있게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비결은 버터입니다. 뜨끈한 밥 한공기에 버터 1큰술을 넣어서 녹여주고, 진간장을 2술 넣고 참기름을 1술 솔솔 뿌려줍니다. 그리고 반숙 계란을 올려주고 노른자를 톡 터뜨려서 함께 비벼준다음 야무지게 먹어주면 끝!

 

 

8분 백종원 스크램블에그입니다. 백종원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일단 맛있겠죠. 계란 3개를 종이컵에 담아주고, 우유도 반컵을 준비해줍니다. 설탕을 1/3큰술, 소금 1/3술을 넣어주고 섞다가, 버터를 1/3 소주컵으로 넣어줍니다. 다음은 팬에 버터를 녹이고 계란물을 넣어준다음 가로세로 방향으로 밀어줍니다. 덜 익은 듯한 크리미한 느낌이 들게 익혀주고, 후추로 마무리해주면 끝이랍니다. 간단하네요! 이것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량 자취반찬으로 참치쌈장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참치기름으로 파와 양파로 파기름을 내어 줍니다. 1/2개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다음 충분히 끓어오르면 물 반컵을 넣어주고요(종이컵 기준), 된장 1t,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간마늘1t, 설탕1t, 참치1t를 모두 넣어준다음 자박하게 끓여서 졸여주면 완성이라고 합니다. 김이랑 싸먹어도 좋고, 비빔밥에 양념장으로 넣어도 아주 맛있다고 하니 이거 하나 해두면 이제 맨밥만 있어도 두렵지 않겠어요. 이외에 아주 많은 정보들이 있어서 저같은 자취생들이 참고하기 좋은 페이지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자취생으로 살아남기'만 검색해도 바로 팔로우 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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