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쿠팡이츠 할인쿠폰으로 저렴하게 이용하기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꽉 잡고 있는 배달어플. 저 또한 혼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밥을 하기 귀찮은 쉬는 날이나 저녁에는 배달어플을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요, 평소 자주 이용하고 있던 쿠팡에서 배달어플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입수하여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름은 쿠팡이츠. 처음 출시했을 때는 이용할 수 있는 가게가 얼마 없어 쓰고싶어도 쓸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꽤나 많은 가게들이 입점했고, 쿠팡이츠도 본격적으로 고객들을 유치하려고 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서울지역이 이용하기에 가장 원활한듯한데 지역은 차차 확대될 것 같고요. 오늘은 쿠팡이츠 할인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어플은 2가지 방법으로 저렴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1) 첫구매 할인쿠폰 과 2) 친구추천 할인쿠폰 이 두가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쿠폰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는 없구요. 첫구매는 20% 할인이 되지만 친구추천은 5,000원이 할인되기 때문에 첫구매보다는 친구추천을 이용하여 결제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직접 이 것을 이용하여 한끼를 해결하였는데요, 되게 간단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어플을 꼭 깔아주셔야 하는데 쿠팡이츠와 쿠팡 어플이 두개 다 깔려있어야 합니다. 이건 좀 귀찮았지만, 아무래도 로켓배송을 자주 이용하고 있어 핸드폰에 깔려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렇게 어플들을 깔았다면 친구에게 쿠폰을 받으면 됩니다. 그러면 총 5,000원 쿠폰이 두개 들어와 10,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또한 첫구매 쿠폰은 my이츠에 들어가서 eats2020 을 입력하면 바로 발급이 되는데, 20% 할인이라 친구가 보낸 쿠폰보다 할인율이 적습니다. 그래서 친구추천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처음이라 그런지 각 음식점들도 20% 쿠폰을 발급해주는 곳이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초창기에 가입을 해서 이용하면 훨씬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쿠팡을 안쓰는 분들은 아마 드물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한번이라도 이용해보신 분들 많으실겁니다. 이건 고객 정보가 연동되기 때문에 따로 결제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쿠팡에 적용되어있던 정보가 그대로 넘어와 결제하기도 굉장히 쉬웠습니다.

이렇게 주문을 하고나면 주문시작부터 배달까지 푸쉬알림이 되기 때문에 조회도 아주 간단하고 쉽답니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긴장해야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쿠팡이츠의 수수료가 높다고 알고있는데 그래서인지 배달료가 생각보다 비싸 다른 어플들에 비해 가격이 높은 곳도 있더라구요. 배민과 요기요 어플을 비교해가면서 더 저렴한 곳에서 배달시키면 훨씬 합리적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플들이 독점을 한다면 고객들은 합리적인 이용이 힘들어지는데, 이 어플이 활성화가 잘되어 배민과 경쟁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 이용해보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