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데이 브레이크 사이즈 팁

나이키 데이 브레이크 사이즈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어보고자 포스팅 합니다. 저는 운동화를 좋아하는데요. 사람 발은 2개밖에 없고 하루에 한개씩밖에 신지 못하는데도 왜이렇게 예쁜 신발에 사족을 못쓰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막 엄청 비싼 신발을 사는것도 아니니까 가끔 기분전환으로 하나씩 구입을 하는데 이 나이키 데이 브레이크는 구매한지 꽤 되었지만 지금까지 자주 신고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나이키 데이 브레이크 배주가 제일 유명하긴 하지만 볼트로 구입을 했는데요, 인터넷을 보다가 누가 청바지에 신은게 예뻐보이길래 당장 주문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답니다.

가격은 10만원 초반대에 형성이 되어 있고 너무 저렴한 것은 좀 의심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저는 백화점 몰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나이키는 신을 때마다 발볼이 좀 얇쌍하게 나온게 많아서 발볼이 넓은 저는 늘 사이즈를 맞추는데 애를 먹었는데요. 크게도 신어보고 작게도 신어보고 하면서 느낀 것은 작게 신으면 늘어난다는건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늘어나도 타이트하게 느껴지고 또 늘리는동안 신고다니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살짝 크게 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전에 정사이즈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발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 편인데 발볼이 넓어서 240을 주로 신습니다. 구두를 신을때도 그렇고 다른 운동화들을 신을때도 그래요. 그런데 얇쌍하게 나온 스니커즈들은 240도 좀 타이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너무 발이 커보일까봐서 이것도 240으로 주문을 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딱 맞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좀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못신을 정도는 아니길래 계속 신고다녔는데요. 그러니까 이제 딱 알맞게 적응이 되어서 신고 벗기도 편해졌답니다. 이건 그래도 못신을정도로 얇쌍하게 나온건 아니니까 다른 신발을 살때 신는 사이즈에 맞춰서 신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발바닥이 푹신푹신해서 많이 걸어도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더라구요. 신발이 편하고 또 어디에도 신기 좋고 예뻐서 추천하는 신발입니다. 정사이즈로 가도 괜찮다는 팁을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