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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아미 해머 이혼 러시아 10대와 불륜때문?

콜미바이유어네임으로 유명한 배우 아미 해머 이혼소식입니다. 올리버역할을 맡았었죠. 상대 역할이었던 티모시 샬라메와 호흡을 맞추었었고, 이 영화가 굉장히 흥행해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나이는 1986년 8월 28일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5살입니다. 아미 해머는 금수저를 뛰어넘는 다이아몬드 수저로도 유명하죠. 옥시덴탈 석유회사의 오너인 아먼드 해머가 증조할아버지입니다. 어려서부터 컬럼비아 대학교에 진학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죠.

집안이 그 대학의 건물을 지어줬을 뿐더러 할아버지의 업적이 남아있는 유서깊은 학교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뼈대깊은 집안의 아들이 배우를 한다고 했으니, 집안의 반대가 얼마나 심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서 배우로 데뷔한 후에는 부모님과 거의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다고 하죠. 배우로 데뷔한 후 자리를 잡게 되면서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그가 10년의 결혼생활을 지속해온 엘리자베스와의 이혼을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이혼은 할수있겠으나 사실 아미해머가 약 3년간 러시아 소녀와 불륜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 불륜녀와 모스크바,la를 오갔다고 하는데요. 비밀 유지 서약까지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가 이런 일을 벌이고 있을 때 엘리자베스는 둘째를 임신하고 있었다는 사실 덕에 더욱 욕을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불륜녀가 자신과 아미 해머가 주고받은 멘션을 아내에게 보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욕을 먹고 있죠.

이 여자와의 관계 때문인지 아내는 지금 단독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혼생활이 10년 이상 지속되면 분할해야하는 재산 등의 클라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내가 10년이 되기를 참아왔다는 말도 많더라구요.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저러고 돌아다녔다니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젠틀하게 보아왔었던 배우가 이런 짓을 하다니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사실 사생활은 제 예상과는 달랐었던 것 같지만 그동안은 몰랐었거든요. 아무튼 이런 일이 생기면 어린 자식들이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잘 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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