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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후동행카드 카드 충전 결제 방법과 후기

기후동행카드 카드 충전이 가능해져서 바로 해보았습니다. 그동안은 현금으로만 결제가 되어서 불편했죠. 저는 특히 현금을 잘 사용하지 않고 카드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늘 기후동행카드가 만료되면 그 전날에 돈을 뽑아놔야했었는데요. 아침에 출근길에 현금을 하나하나 넣으면서 충전하기도 불편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어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삼성페이 결제도 가능합니다. 

 

 

기동카는 역사 내 충전기에서 충전이 가능한데요, 카드를 올려놓고 충전을 누르면 현금 뿐 아니라 신용카드 / 삼성페이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답니다. 신용카드 뿐 아니라 체크카드도 가능한데, 신용카드 버튼을 선택해서 체크카드로 결제해주면 됩니다. 저도 체크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따릉이 미포함 62,000원 결제했고요. 현금을 하나하나 넣을 필요가 없어서 아주 금방 결제가 되더라고요. 훨씬 편했답니다. 서울지하철정기권 이용할때도 현금으로만 결제가 되는 점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카드로도 결제가 되니까 사용자 입장으로서는 아주 좋네요.

 

이번에 k패스와 더경기패스도 같이 나왔는데, 저는 서울 내에서만 이동하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를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안에서 월 7만 7500원 이상 교통비를 사용하는 분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경기,인천 주민이라면 간편하게 k패스나 경기패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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