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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버거킹 메뉴 골든치즈렐라와퍼 가격과 맛

안녕하세요. 오늘은 버거킹 메뉴 골든치즈렐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와퍼,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젠 좀 부담스러울 정도긴 한데요. 할인 쿠폰같은것도 많이 주고 점심 메뉴로 만만해서 자주 간답니다. 이번에는 좀 도전해보지 않았던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골든치즈렐라와퍼를 주문했습니다.

 

 

버거킹 골든치즈렐라와퍼 가격은 단품이 9,500원이고 세트는 11,000원으로 좀 비쌉니다. 그래도 와퍼는 양이 상당하고 포만감이 오래가서 이거 하나 먹으면 하루종일 다른 간식이나 먹거리들이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와퍼답게 크기도 큼직하고요. 골든치즈튀김(?)이 들어가있어서 칼로리가 단품으로는 1018kcal, 세트로는 무려 1,453kcal나 된답니다.. 어마어마하긴 하죠. 그래서 양심상 콜라는 아메리카노로 바꾸었답니다.

 

골든치즈렐라는 체다치즈 튀김 패티가 들어가 있는데요.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이 고기 패티와 잘 어우러져 맛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버거킹 특유의 그 살짝 매콤하면서 달콤하기도 한 빨간 소스가 들어가있어서 사실 다른 와퍼들과 그렇게 차별화되는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을 맛입니다.

 

 

빨간 소스라고는 하지만 맵기가 많이 맵지는 않고요. 맵찔이라면 살짝 습~할 수는 있겠으나 맵다! 이렇게 느껴지는 맵기는 아니라서 매운 걸 아주 심각하게 못드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그렇게 고민할 필요는 없는 메뉴겠습니다. 

 

특히 따뜻할 때 먹으면 치즈가 녹으면서 비주얼도 좋고 맛도 더 좋은 느낌이라 이 메뉴는 꼭 매장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격의 압박이 조금 있지만 행사하면 단품 가격에 세트를 주는 이벤트를 자주 하니까 그때 드시면 덜 부담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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