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예금자 보호 안전할까?

케이뱅크 예금이 이율이 4.6%로 올라서 하나 들으면서 파킹통장으로만 이용할 생각이었던 계좌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이율이 좋다보니 지금 예금 2개와 적금 2개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인터넷 은행이다보니 좀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케이뱅크 예금자 보호 안전할까요?

 

 

일단 예금자보호제도란, 은행이 영업정지 혹은 파산 등의 이유로 인해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예금보호공사가 1인에게 원금+이자를 포함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해주는 제도입니다. 한 은행당 5천까지 보호해주며 (a은행 5천, b은행 5천이라면 합계 1억) 원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오늘 알아볼 케이뱅크는 비대면 은행이라 걱정이 될 수 있지만, kt의 자회사로 1금융권입니다. 지금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연 2.5%제공하는 파킹통장에 코드k자유적금은 최고 연 10%의 금리 제공, 제가 이번에 새롭게 들은 예금같은 경우는 4.6% 등 금리가 굉장히 좋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실텐데요. 케이뱅크 예금자 보호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호가 되는 5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넣어두고 싶다면 토스 파킹통장과 분산해서 각각 넣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즘 워낙 경기가 안좋다보니 목돈을 모아두는 것도 훌륭한 재테크라고 생각이 되네요. 파킹통장 이용해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