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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부동산 임장 뜻과 방법 초보자가 알아봄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살면서 늘 빡빡하다고 느껴질 때가 이렇게 아파트며 주택이며 집이 많은데 내가 누일 곳은 고작 방 한칸.. 월급을 받아도 월세며 생활비며 다 빠져나가고 남는건 정말 모래알 한 줌? 그냥 여기서 이렇게 유지만 하면서 사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요즘은 전세집으로 옮기려고 집을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 좀 괜찮다 싶으면 정말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른다거나, 좀 괜찮은데 가격이 저렴하면 근저당이 어마어마하다거나.. 집은 괜찮은데 위치가 너무 안좋다거나.. 하는 등 리스크가 너무 커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럴바에는 계속 여기서 살다가 집을 사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동산 임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제가 많이 느끼는건 어렸을 때 집을 사고 안사고가 인생에서 정말 많은 부분을 바꿔놓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꼭 내집마련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다들 임장 다닌다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부동산 임장 뜻은 직접 현장에 가서 탐방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발품판다는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어플로 대충 시세를 확인한 다음 그 지역에서 괜찮은 집들을 찍어 놓고 직접 가서 확인하려고 합니다. 지금 전세 알아볼때도 그렇지만, 살고 싶은 지역 부동산에 가서 안면도 트고 이야기해놓으면 괜찮은 매물이 나올 때 연락을 주기도 하시더라구요. 

 

 

가기 전 내가 꼭 고려해야하는 것도 생각해놓고 가는게 좋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야하는데 주말은 안하는 곳도 있어 미리 전화하고 가시는것도 팁이라면 팁이겠습니다.

 

언젠가는 꼭 내 집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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