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입든 치마를 입든 어디에나 신어도 잘어울리고 신발 자체가 굉장히 예쁘고 편해서 친구들과 놀러갈때도, 운동하러 갈때도 휘뚜루 마뚜루 잘 신었던 뉴발란스 530 스틸 그레이!!
처음에는 구하기 힘들었는데 마침 제 사이즈가 딱 나와서 구입했는데요. 정말 예쁘고 좋은데 지하철에서 꼭 신은사람 1~2명은 마주치는 국민 신발 느낌이 ㅠ 그래도 열심히 잘 신고 있습니다. 레깅스에다가만 신어도 왠지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신발 내구성이 좀 약한 것 같아요. 신은지 1년도 되지 않았을때 너무 자주 신고다녔는지 너무 험하게 막 신어서 그랬던건지 앞코 매쉬가 뜯어졌습니다. 수선하려고 찾아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비슷한 스티커 사서 붙였는데요.
진짜 구멍이 휑하게 뚫려있었는데 사진으로 봐서 티가 많이 나지만 그냥 슥 지나치면서 보면 티가 하나도 안나고 감쪽같아요. 이렇게 뚫리기 전에 미리 붙여두면 훨씬 좋을 듯. 좀만 더 신고 버리려고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해서 샀던 건데 매우 만족스러운 잘샀템됐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진짜 티가 별로 안나서 정말 신기해요! 추천합니다. 매쉬 운동화가 있으면 꼭 집에 구비하고 있어야할 아이템이라고 생각돼요! 진짜 티도 안나고.. 구멍이 엄청 크게 뚫려있었는데 별로 티가 안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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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정말 좋아하는 신발이고 너무 편해서 여기저기 잘 신고다닙니다. 하나 더 살까 싶다가도 똑같은걸 하나 더 사서 뭐하나 그냥 새로운 신발을 하나 더 사야지 싶기도 하고. 그런데 막상 이만큼 마음에 드는 신발은 또 없단 말이죠? 편하기도 정말 편해서 오래 걸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아요.
색깔만 다른 뉴발란스 530 스틸 그레이를 하나 들일까 싶기도 하고, 무튼 저는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신는 것을 더 좋아해서 자꾸 신발이 가지고 싶네요.
봄도 되고 하니 새로운 신발 하나 들일까 싶어 신발장을 보다가 그동안 너무 잘 신고 있었던 뉴발란스 530 실버가 보여서 써본 포스팅입니다. 지금 사도 휘뚜루 마뚜루 잘 신으실 거예요. 거의 1년 내내 이 신발만 신었다는.. 매쉬라서 비와서 젖어도 그냥 한번 돌려버리면 또 짱짱하게 잘 마르고요. 세탁하기도 편하고 쉽고 여기저기 잘어울리는 마성의 신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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