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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플 구독 서비스 가격, 출시일 등

저는 애플 제품만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갤럭시도 써봤는데 오히려 좀 어렵고 복잡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애플 제품을 쓰고 있는데 늘 새 제품이 나오면 쓸만한데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런 과소비까지는 하지 않기 위해서 2년 정도는 늘 쓰고 있었는데, 애플 구독 서비스가 출시되면 쓰고 싶은 대로 쓸 수 있게 될 것 같아 알아보았어요.

 

 

 

 

애플 구독 서비스는 일정한 비용을 내고 기기를 임대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새로 나오는 기종을 따로 핸드폰을 사지 않아도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내년 중으로 출시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금액은 새로 사서 할부로 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일단 최신폰인 아이폰13은 월35달러로 한 4만원 3천원 정도하고요. 13프로는 월 45달러이니 달에 5만 5천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 13 프로맥스같은 경우 월 50달러로 제일 비쌉니다. 달에 6만 7천원정도네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

 

자급제로 구입을 해서 할부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좀 더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런데 할부와 달리 언제든 바꿀 수 있으니 더 이득이긴 하죠.

 

그리고 제가 써본결과 2년 정도 쓰면 좀 느려지거나 버벅이는 등의 불편함이 생기기 마련인데 바꿔버리면 되니까 편하게 사용할 수는 있겠어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

 

하지만 내 기계가 아니라 렌탈과 비슷한 개념이다보니 성향에 따라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고장이 나면 어떤식으로 처리되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좀 더 나와봐야알겠고요, 이런 개념이다, 하는 것을 일단 알아두고 있으면 될 듯 합니다. 편리하기도, 불편하기도 할 수 있을 듯한 애플 구독 서비스. 일단 가격은 저렴하고 괜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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