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애플워치 se 나이키에 관심이 많습니다. 원래 시계가 있어서 남들이 애플 생태계를 구축할 때도 워치는 굳이 내 손에는 들어오지 않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운동을 하러 갔는데 다른 사람들 손목에 다 이 애플워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흥미가 살짝 생겨 알아보니 운동기록을 할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굳이 운동을 위해서 약 36만원짜리 기계가 필요할까? 출 퇴근하는 시간동안 고민에 고민을 하며 장단점을 긁어 모아봤습니다. 조만간 사용 후기가 올라올 것 같긴 한데.. 제가 매의 눈으로 정리해본 애플워치 se 나이키 가격과 장단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se와 나이키 에디션의 가격은 같습니다. 모두 애플 공홈 기준으로 최소 359,000원 (40mm, gps용) 부터 최대 459,000원까지예요. 40mm에 gps 모델은 제일 저렴한 가격인 359,000원인데, 여기서 셀룰러가 들어간다면 419,000원입니다. 크기가 44mm 인것은 gps모델은 399,000원이고 셀룰러 모델은 459,000원입니다.
40mm는 손목둘레가 130~200mm로 표준 여자분들은 거의 40mm로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44mm는 손목둘레 140~220mm에 맞는 케이스로서 남성 분들은 거의 44mm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손목이 가는 남자분들도 40mm는 좀 적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 리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셀룰러 모델은 가까이에 아이폰이 없어도, 카톡이나 문자, 전화, 알림수신이나 음악 듣기 등이 가능합니다. 한달에 유지비로 약 만원 살짝 넘는 가격이 지불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거의 핸드폰을 다 들고다니기 때문에 굳이 셀룰러까지 추가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애플워치 se 나이키 장점은 일단 운동을 기록하기가 편하다는게 있고, 간단한 알람을 굳이 핸드폰으로 확인할 필요 없이 바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친구들이랑 운동 기록을 겨룰 수도 있고 워키토키라고 무전기능도 있어서 재밌게 놀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se 모델과 나이키 모델의 차이점은 나이키모델은 따로 나이키 페이스가 추가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같은 값에 더 많은 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면 좋잖아요? 나이키 로고가 들어가있어서 캐쥬얼하면서도 예쁘더라구요. 이 페이스에 홀려서 갖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애플워치 단점으로 그냥 시계다,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 충전을 너무 자주해야한다 등의 이야기를 말해주어서 제가 이 기기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계속 고민중인데요, 줄질하기 좋아서 금방 재고가 나간다는 실버도 지금 재고가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로켓배송으로 하면 지금 2%할인에 바로 새벽에 받을 수 있어서 아마 저도 조만간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링크를 통해서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조만간 후기 포스팅이 올라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coupa.ng/bVAJmF
-링크를 통한 구매 발생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한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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