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가족 남친 인스타그램 파파라치

이번 포스팅은 어제 포스팅했던 헐리웃 관종 집안 카다시안네의 핫한 모델 켄달 제너입니다. 1995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6살인데 이미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죠. 파파라치에서는 그렇게 예쁠 수가 없는데 화보만 찍으면 로봇이 되어버리는(..) 비운의 모델 켄달 제너. 하지만 켄달과 카일리 자매가 핫한만큼 인기의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켄달이 사진을 굉장히 잘 찍더라구요. 모델보다는 사진사에 재능이 있지 않나 싶은데, 그 얼굴과 그 몸매로 모델을 안하는 것도 꽤나 괴로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켄달 제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켄달 제너의 전 남친은 영국의 해리 스타일스라는 사실 다들 알고계셨나요? 테일러 스위프트와도 만났었죠. 테일러 스위프트 하면 로키로 유명한 톰 히들스턴이 괴상망칙한 티셔츠를 입었던게 생각나는데요, 삼천포로 빠지기 전에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요즘 켄달은 NBA 스타들을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에 사귀었던 벤 시몬스와는 열애 1년만에 결별했으나 다시 재결합하는 등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다가 이번엔 정말로 헤어졌는지 마찬가지로 NBA 스타인 데빈 부커와의 염문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데빈 부커

벤 시몬스는 NBA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얼굴은 벤 시몬스가 더 나은것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켄달은 코로나 사태를 피해서 데빈 부커와 함께 애리조나로 여행을 떠나는 등의 모습이 공항에서 목격되었고, 애리조나와 LA를 오가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측근들은 아직은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며 부인하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어린나이인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려 1.3억의 인스타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켄달인만큼 광고료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꽤나 오래된 자료라서 지금은 더 올랐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협찬비가 한 포스팅당 5억-6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이 정도의 광고비를 지불할만큼 영향력이 대단하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이번에 짝퉁 아이팟 협찬 광고를 올렸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금방 내려가서 찾을 수가 없어졌더라고요. 정말인지 궁금합니다. 켄달 말고도 카다시안 집안의 다른 자녀들을 살펴보자면 킴은 포스팅당 약 8억의 광고비를 받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지금 이 집안에서 굉장히 핫한 막내 카일리 제너는 포스팅 당 약 11억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언니들보다도 많이 받네요. 코스메틱으로 최연소 억만장자에 오른 카일리인만큼 영향력도 어마어마한가봅니다. 지금 그 억만장자 타이틀을 떼니 마니 하고있던데 아무튼 돈이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여러모로 부러우면서 그 영향력이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