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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킴 카다시안 가족 관계부터 패리스힐튼 시녀시절까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헐리웃 관종 집안 킴 카다시안 가족 관계부터 패리스 힐튼 시녀시절까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관종은 관종이지만 늘 예쁜 킴 카다시안인데요, 전 그중에서도 일명 패리스 힐튼 시녀시절 때가 제일 예뻤던 것 같아요. 칸예와 결혼하고 나서 낳은 첫째 딸 노스웨스트가 아빠 칸예를 쏙 빼닮아 킴의 유전자는 힘을 영 못쓰나 했는데 저번에도 포스팅했던 셋째 시카고가 엄마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 핫걸은 시카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오늘 포스팅에서는 집안을 일으킨 관종언니의 가족 관계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알고계실 카일리 제너와 켄달 제너는 그녀와 아버지가 다릅니다. 그런데 킴도 양아버지와 사이가 좋은 듯 해요. 양아버지라고 하기에는 아버지가 성전환수술을 해버렸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킴은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이 변호사 활동과 사업을 성공시켜 어렸을때부터 부유하게 자랐습니다. 킴이 집안을 일으켰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이점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만, 킴은 원래 부잣집 딸입니다. 베버리힐스 출신입니다. 이런 집안 환경 덕에 당대 손꼽히는 스타들과의 친분도 자연스럽게 생겼고, 이에 자신도 유명해지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겠죠? 이 반에서 가장 유명한 소녀로 자신을 기억하게 될거라는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정말 그것을 현실로 옮겼다는 점에서 저는 킴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킴은 패리스 힐튼 옆에서 옷방을 정리하기도 하고 갖은 심부름을 해가며 시녀 소리를 들으면서 얼굴을 비추었었죠. 패리스 힐튼과의 사이가 안좋다는 말이 많았는데요, 이것도 철저하게 계획된 것이라는 소리도 있고 아무튼 지금은 사이가 좋은 듯 합니다.

킴이 가장 유명해진것은 남자친구와의 비디오가 유출되면서부터인데요, 이에 친엄마 크리스제너는 그때 엄마로서는 킴을 죽이고 싶었으나, 사업가로서는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는 듯한 뉘앙스의 표정을 하기도 했었죠. 이에 카다시안이 굉장히 유명해지면서 가족들이 호스트로 나오는 <키핑업 위드 더 카다시안>이라는 프로가 시작됩니다. 칸예와는 세번째 결혼인데요, 칸예가 예전부터 킴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죠. 지금까지 네명의 자녀를 두며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무튼 킴을 볼수록 정말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전 아무래도 우리와는 다른 정서라 그런지 보는게 참 재밌더라구요. 카다시안 가족의 이야기를 가끔 찾아보는데, 블로그에도 정리해놓으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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