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에는 가로수길 애플스토어가 있지만 지방은 유베이스나 앙츠, 대우일렉트로닉 등등의 센터를 이용해야합니다. 예전에 사설업체에다가 수리를 맡긴적이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고친 줄 알았는데 다른 사설업체보다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한데다가 수리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제는 꼭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저번에 쿠팡에서 핸드폰을 구입한 후, 하자가 있지는 않은지 걱정이 되어 유베이스에 방문하였는데요, 기기 점검은 무료로 진행이 되지만 서비스센터는 워낙 인기가 좋기 때문에 예약 없이 가면 1시간은 기본이고 운이 없으면 3시간 정도도 기다려야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옛날에 무턱대고 찾아갔다가 약 2시간 정도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나 애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던 그런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때 이후로 무조건 센터에 방문하기 전에 예약하는 버릇이 생겼는데요. 사실 유베이스같은경우는 앙츠나 대우보다 인기가 좋기 때문에 2~3일 전에 하려고 해도 스케줄이 꽉 차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그런데 잘 살펴보고 있으면 평일 오후 4시같은 시간대에는 스케줄이 차있다가도 잔여 좌석이 남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직접 두 눈으로 본적이 있어서 당일 스케줄이 꽉 차있다고 해도 한번씩 들어가서 다시 살펴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급한 것이 아니었지만 하자가 있을 경우에는 약 2주일 이내에 가야지 새 제품으로 교환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케줄을 살펴보았는데 토요일은 이미 다 풀로 차있고, 평일에는 회사 시간 때문에 방문이 어렵겠더라고요. 그래서 토요일 아침부터 찾아갔는데요. 유베이스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입니다. 토요일은 아침 10시부터 오후1시까지이고요. 토요일 아침 일찍가도 기다려야한다는 소리가 많아서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준비를 했지만 주말에 일찍 일어난다는게 쉽지 않아서 조금 늦었습니다. 9시 50분 쯤에 도착을 했는데, 10분전이어도 문은 열려있더라고요.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접수를 하고 기다리는데 제 앞으로 약 4팀 정도 있었습니다. 기사님들은 3분이었고요. 그래서 좀 기다려야했습니다. 토요일에도 바로 수리를 받고싶다면 9시 30분 쯤에는 도착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다음으로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주말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려들수밖에 없으니 방문해야한다면 아침부터 서두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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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공인 서비스 센터 U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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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ubase.co.kr
아이폰 수리 유베이스 센터 예약은 위 링크를 통해서 하면 됩니다. 간단하니까요, 어려울 것 없이 바로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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