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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본죽 메뉴와 가격 최신판 낙지김치죽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본죽 메뉴 (메뉴판)과 직접 먹어본 낙지김치죽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에는 정말 몸이 많이 아플때 주로 시켜먹어서 전복죽을 많이 먹었었는데, 낙지김치죽이 워낙 유명하니 궁금해서 오늘은 몸이 아프지 않지만 한번 주문해보았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는 듯 하면서도 요즘 물가가 워낙 세다보니 그렇게 느껴지지 않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먹은 낙지김치죽은 10,000원이고 즐겨먹는 전복죽은 12,000원입니다. 저는 기프티콘으로도 선물을 자주 보낸답니다. 신짬뽕죽도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이건 매운죽인지 3개 표시가 되어있는데, 낙지김치죽이 1개를 받았네요. 낙김죽은 맵다기보다는 김치죽 느낌이라 살짝 새콤한 맛이 많이 납니다. 

 

 

 

포장을 할때는 용기를 최대 3개까지 소분을 할 수가 있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니 은근 양이 많아서 하나를 다 먹기에는 힘들더라고요. 다음엔 2개 정도로 나눠서 먹어볼까 합니다. 이렇게 소분해서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위생적이고 좋답니다. 

 

몸이 안좋으면 씹히는 맛이 거의 없게 갈수도 있고, 토핑도 추가가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오늘 먹은 낙지김치죽은 치즈 토핑을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이 낙지김치죽은 낙지가 조금씩 통으로 들어가있는데 나름 씹는 맛이 있고요. 또 김치가 많이 들어있어서 아삭아삭 씹는 맛이 재밌습니다. 김치를 씹으면서 살짝 새콤한 맛도 많이 나구요. 뜨거울때 먹으면 확실히 몸이 따뜻해지는게 추운 겨울에 생각날만 하더라구요. 

 

새콤한 맛이 강할때쯤 낙지들이 씹혀서 고소한 맛도 나름 나고.. 맛과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몸이 아플때 먹기는 좀 자극적인 맛이라, 몸이 아플 때는 흰죽을 먹고 그냥 갑자기 추운 겨울날 생각난다, 할때 먹기 좋은 메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매운맛은 없지만 자극적이게 느껴지기는 하더라고요.

 

참고로 칼로리는 700kcal정도로 꽤 높은편이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식사였답니다. 나중에도 한번쯤 더 먹고싶은 본죽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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