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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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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똑똑 퀴즈, 리브m퀴즈 이벤트 참여하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받은 후기 나의 주거래 은행은 국민은행이다. 20살이 되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 급여 통장이 국민은행이어야 한다고 해서 만들었던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쓰면서 딱히 좋은점도 없었지만 나쁜점도 없었기도 하고, 나는 원래 한번 뭔가를 쓰기 시작하면 잘 바꾸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기 때문일듯하다. 이렇게 국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어플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주로 리브메이트의 쿠폰을 쏠쏠하게 이용하고 있던 중 리브똑똑 퀴즈를 알게되었다. 원래 이런 당첨운은 없기 때문에 어플을 설치하고 있지 않았는데, 거의 당첨이 된다고들 해서 한번 깔아보았다. 그랬더니 당첨이 되었음. 아..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시간들 너무 아쉽다. 여러분도 지금이라도 얼른 참여해보시길 바라며 참여 방법 가져..
마켓컬리 추천상품 리뷰 저녁에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배송이 온다는 마켓컬리. 그동안은 너무 편리해진 생활에 반감이 있기도 했고, 마트가 주는 즐거움 또한 포기하지 못한터라 이용하지 않았었다. 마트에 가서 시식도 하고, 채소를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가끔 예상에 없던 간식거리들도 몇개 담아오는 기쁨이 나름 컸다고나 할까. 그래서 늘 이런 새벽배송 시스템 보다는 직접 마트에 가는 아날로그 방식을 선호해왔다. 그러나, 저번주 길었던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냉장고를 열어보니 텅 비어있었다. 정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던 것이다. 내일 먹을 반찬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설상가상으로 늘 가던 마트는 휴무일이다. 드디어 그 때가 된건가. 괜한 반감으로 접어두었었던 마켓컬리를 이용할 때가. 그동안 미뤄왔던 시간은 꽤나 길었으나, 회원가입..
몽마르뜨 공원 다녀오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맘때쯤의 날씨를 나는 가장 좋아한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의 싸늘한 냄새가 나는 계절. 고된 평일의 일상을 마친 뒤 조금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이틀 밖에 되지 않는 짧은 휴일을 집에서 뒹굴거리며 날리기도 왠지 아깝다. 창문을 열어보니 날씨는 더할나위 없이 좋고, 이 좋은 날씨에 집에만 박혀있는 것은 큰 실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선 나들이길. 괜찮은 나들이 코스가 어디일까 고민하다가, 몽마르뜨 공원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나들이 코스를 정하며 생각해보니 2호선이 다니는 곳에 집이 있다는 건 얼마나 큰 축복인가. 나는 환승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환승을 하는 것 만으로도 피로도가 쌓이는 느낌이랄까. 2호선만 타면 바로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공원이라는 이유에서만..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내돈주고 리뷰 네이버를 열면 늘 한두번은 만나게되는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광고. 광고에 혹해서 사고말았다. 이런 sns대란템은 분명 걸러서 봐야하는게 맞건만. 너무 자주 접하다보니 이 제품이 너무 친숙해졌고, 리뷰들은 칭찬일색이니 사기 전 의문을 품었던 내가 너무 비뚫어진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한참을 고민하다, 어느날 그냥 사버리고 말았다. 고민하는데는 시간이 참 오래걸렸지만 사기로 마음먹은 순간, 일분도 되지 않아 카드 승인내역 문자가 날아왔다. 분명 몇날며칠을 고민했으면서 결제를 마치자마자 이 제품이 우리집에 언제 올지 손꼽아 기다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인간이란... 그렇게 우리집에 오게 된 에어 매트리스. 지금까지 약 3개월 정도를 써왔다. 리뷰를 하려면 적어도 그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