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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뮤트 가방 및 신발 등 인기제품 소개

미닛뮤트는 최근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배우 류덕환과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올린 전수린 대표의 브랜드로, 파스텔톤 아기자기한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닛뮤트는 2015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한남동에 4층 규모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은 성수와 한남 두 곳에 있다고 합니다.

 

 

미닛뮤트는 가방으로 시작한 브랜드인만큼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브렛미니백입니다. 민트컬러는 제 주변에서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미니한 사이즈에 30만원대의 가격이며 공홈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데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마 미닛뮤트만의 독자적인 감성때문이겠죠.

 

 

출처 미닛뮤트 공식홈페이지

 

 

그 외에도 플랩백이나 클로미니 백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톤백이라는 신상 가방을 선보였는데, 50만원대로 가격이 여타 브랜드백과 맞먹습니다. 심지어 3분컷으로 온라인에서 품절까지 되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실감납니다.

 

바톤백은 블랙, 카멜, 레드, 페일민트로 총 4개 컬러가 출시되었으나 카멜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바톤백은 여타 미닛뮤트 백들과 달리 크기가 커서 수납력이 좋고, 크로스 및 사이드 투웨이로 멜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기존 미닛뮤트 가방들은 가죽모양 무너짐을 막기 위해 이너백을 같이 구매하기도 했는데, 바톤백은 흐물한 모양 자체가 매력적입니다.

 

가방 외에도 미닛뮤트는 메리제인 신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미닛뮤트 보우슈즈는 한때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착화감도 편하고 디자인도 클래식한 편입니다. 그 외에 그립톡이나 카드지갑 등 다양한 악세서리도 판매하고 있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쇼룸을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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