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갈릭바베큐치킨버거 리뷰 (신상)

맘스터치 갈릭바베큐치킨버거가 신상으로 나왔는데 그래서인지 오늘(5일) 단품을 구매하면 단품 가격 5,700원에 세트업을 해준다고 해서 한번 사먹어보았습니다. 세트업 가격은 7,600원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이게 행사제품이라그런지 되게 많이 드시더라고요. 한 30분 기다려서 받아왔습니다.

 

 

일단 이 버거는 스모키한 바베큐소스와 부드러운 화이트 갈릭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맘터의 인기 메뉴인 텍사스 바베큐 버거와 화이트갈릭버거의 장점만 합쳤다고 하는데요. 제 맘스터치 최애 버거가 화이트갈릭인터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일단 닭다리살이기 때문에 좀 기름지고요. 저는 닭다리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점은 좀 불호였는데 거의 대부분은 닭다리살을 좋아하니까 이점은 제 개인취향이었습니다.

 

 

일단 치킨을 씹을때 햄이 같이 씹혀서 정말 풍성합니다. 하지만 소스가 달달한 갈릭 바베큐 소스인데 화이트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지는 모르겠고 별로 특색이 없이 달달합니다. 어디서 많이 먹어본 달달한 소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제 입엔 별로였습니다.

 

행사해서 먹어봤다, 정도로 다음에는 재주문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제 입에는 많이 달았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들어있었으면 더 나았을 것 같기도 해요. 일단 제 입엔 불호였고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달달한 바베큐 소스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햄버거를 구입하면 지금 맥북에어와 에어팟 3세대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주는데 저는 역시나 꽝이었고요ㅠ. 그래도 꽝이래도 1,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는 있으니 같이 받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응모번호 앞에 1,2등은 1등,2등 표시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1등 2등 없이 번호만 있는 경우에는 저처럼 1,000원 할인이라는 점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