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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빙 알뜰폰으로 통신비 0원 3개월 후기

알뜰폰으로 바꾸는 이유는 아무래도 통신료 절감이죠. 다양한 통신사가 많기 때문에 저는 혜택이 좋은 통신사로 자주 옮기는 편입니다. 몇번해보니까 셀프개통이 쉽더라고요. skt망을 이용하는 모빙 알뜰폰이 통신비 0원 이벤트를 하길래 옮겼었습니다. 지금은 사용 3개월정도 되었으니 후기 남겨보려고 합니다.

 

 

약정도 없고, skt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에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것은 모빙 100분 3gb 무료인데요. 데이터 3기가, 통화 100분 그리고 문자 100건을 제공합니다. 6개월차부터 9,500원을 내면 됩니다. 약정이 없으니 써보고 결제되기 전에 갈아타도 되고요.

 

u+망을 사용하는 lte 실속 50분 2gb 요금도 있는데 이건 2gb,전화 50분, 문자 50건해서 0원이고 8개월차부터 4,900원입니다. kt망을 사용하는 쏙쏙 90분은 데이터 1.5기가와 전화 90분, 문자 30건해서 0원이고 7개월차부터 6,600원입니다. 

 

 

저는 sk를 사용했어서 sk 요금제로 선택을 했고요. kt같은 경우는 지금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도 제공하고 있으니 가입할때 고려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0원을 내면서 사용했고, 이번에는 컬러메일을 하나 보낸게 있어서 300원 정도 과금되었습니다.

 

알뜰폰 셀프개통이라는게 처음에는 거리감이 있게 느껴지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별거아니고 쉬워서 통신료도 절감되고 이런저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지금까지 알뜰폰을 쓰면서 느낀 단점은 sk가 좀 느리다, 이정도밖에 없고요. 

 

 

통신사 할인 같은 것을 누리지 못하는게 조금 아쉬울 뿐, 한달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마음도 쏙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핸드폰은 최신폰으로 공기계 사용이 가능하니 알뜰폰이면 별로 안좋은 핸드폰을 써야하는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저는 가족들 핸드폰도 다 알뜰폰으로 바꿨답니다.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어서 빨리 써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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