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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박나래 감바스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오늘은 박나래 감바스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것저것 만들어보게 되는데, 제가 술집에서 안주를 먹을 때 꼭 감바스를 시키거든요. 감바스 알 아히요는 스페인요리인데, 마늘과 새우를 넣고 만드는 요리입니다. 술집에서 꼭 바게트 빵이나 면을 추가해서 와인과 함께 먹곤했는데 이제 밖에 나갈 수 없으니 잘 못먹다가, 박나래 감바스 만들기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얼른 만들기로 했어요. 그런데 재료를 사러 나가기는 또 귀찮더라구요. 페퍼론치노같은 재료가 없어서 맛이 잘 날까 고민이 되기는 했지만 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자취요리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박나래 감바스 만들기 백종원 감바스 만드는 방법 정말 쉽게 알려드릴게요.

재료는 새우랑 깐 마늘, 그리고 올리브유, 저는 청양고추도 있어서 같이 넣고 버섯도 있어서 함께 넣었는데 소시지도 넣고 집에 있는 재료를 맛있겠다 싶은건 다 넣어도 맛있겠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준비해주시면 되는데, 마늘과 새우 그리고 청양고추(혹은 페퍼론치노)는 있으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좀 느끼하다보니까 매운 맛을 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재료도 간단하죠? 만드는 법은 더 간단합니다. 통마늘이라면 조금씩 잘라주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편마늘로 잘라주시고, 먼저 올리브유를 자작하게 넣고 약불에서 마늘을 넣어 익혀줍니다. 마늘을 먼저 넣어야 기름에 마늘 향이 베어 더 맛있더라구요. 그 다음에 새우와 청양고추 등을 넣고 익혀주면 끝! 진짜 간단하죠? 요리라고 하기도 애매할만큼 쉽고 간단하게 완성이 되는데 맛도 좋고 보기도 좋아서 집들이 음식으로도 아주 좋겠더라구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구요!

그리고 바게트 빵으로 삥 둘러주면, 완성입니다. 후추나 허브솔트 같은 것을 뿌려주어 간을 맞춰주었습니다. 먹어보니 페퍼론치노가 아닌 청양고추를 넣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좀 밍밍한 느낌이 나서 소금을 좀 뿌려줬더니 더 나았습니다. 나중엔 페퍼론치노를 사와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음식점에서 파는 맛을 내려면 멸치액젓이나 치킨스톡을 조금 첨가해주면 감칠맛이 더욱 풍부해진다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오일을 너무 많이 하면 많이 느끼하더라구요. 오일은 좀 자작한 수준으로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버섯이 기름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생각보다 더 넣었는데, 그렇게 많이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기름이 많아서 나중에는 좀 느끼했지만,

와인이랑 곁들여 먹으면 얼마나 맛있던지, 부모님도 생각보다 잘드시더라구요.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보기에 괜찮아서 이런 요리도 할 줄 아냐고 감탄하셨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예쁘게 만들어서 가족들끼리 집에서 분위기 내기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박나래 감바스 만들기, 정말 쉬우니까 꼭 해보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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