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럭 미니 마사지기 내돈내산 장점 단점

사무직의 피할 수 없는 고질병이라고나 할까요? 컴퓨터를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집에 오면 온몸이 찌뿌둥하게 아프고 뒷목이 빳빳하게 굳은 느낌이 드는데다가 종아리며 다리가 퉁퉁 부어서 아프더라구요. 스트레칭을 해줘도 그때만 잠시 괜찮다가 다시 아프고 해서 마사지를 받고 싶다하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어느날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다리가 붓는데 하나 사서 놔두면 집에서 하기도 좋고 매일매일 아픈 다리 통증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가격도 부담없어서 일단 하나 사보았답니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se 입니다.

크기는 작은데 나름 전용 리모콘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패드도 큰게 하나 있고 적당한 중자리도 하나 있고 소자리도 하나 있어서 원하는 용도에 맞게 부착해서 사용할수도 있구요. 패드에는 젤같은 끈끈이(?)가 붙어있어서 살에 부착이 착! 잘됩니다. 하지만 젤 형식으로 되어있어 20회에서 25회 정도 사용을 하면 접착력이 약해져 교체를 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것 정말 귀찮아하는데 어쩔 수 없죠. 일단 지금은 한 5회 정도 사용했는데 아직까지는 짱짱하게 접착력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아요.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켠 다음 +와 -를 눌러가면서 원하는 세기의 진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서 일단 좋더라구요.

하지만 사용해본 느낌은 조금 아쉽다, 입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 미니 사이즈라서 그런지 진동이 생각보다 마음에 딱 들정도로 되지는 않아요. 이게 전기 자극이라 살짝 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되는데 원하는 만큼의 세기를 내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냥 찌르르한 느낌이 들다가 말다가 하는 느낌이라 생각보다는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고 있으면 좋기는 좋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는 확실히 피로를 덜어주는 느낌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사보았는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 괜찮은 것 같습니다.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면 큰 사이즈로 가야할 것 같아요. 쿠팡에서 구매를 하면 정말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링크 남겨놓을게요!

https://coupa.ng/bMqd7Z

클럭 미니 마사지기S SP-308W

여기서 구매하면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패드도 같이 구입을 할 수 있는데, 앞서 말했듯 이게 젤 타입이라 약 30회 정도 사용하면 부착력이 약해져 패드를 교체를 해주셔야해요. 마찬가지로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링크 함께 남겨놓을게요. '링크' 글자를 클릭해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미리 몇개 쟁여놔야겠어요. 마음에 딱 들만큼의 강력함은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안하고 자는 것보다 훨씬 나아서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거든요.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저렴하니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조심스럽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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