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떡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밥 대신해서 먹어요. 저처럼 혼자사는 1인가구들은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식사를 챙겨먹는게 쉽지 않잖아요. 샤워하고 머리감고 옷입고 하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정신없고 그런데 저는 옛날부터 어머니가 아침식사를 늘 챙겨주셨던터라 아침을 안먹으면 하루종일 힘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밥을 차릴 시간은 없고 간단하게 뭘 먹고 가면 좋겠다 싶어서 예전에는 과일을 주로 먹고 갔는데 과일은 금방 소화되는 느낌이라 계속 배가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밥이랑 비슷한 떡을 먹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떡들은 해동 한 다음에 전자렌지에 돌리던지 굽던지 해야지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럴 시간은 없어서 따로 해동이 필요없다는, 굳지 않고 말랑말랑 하다는 아리울 떡공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리뷰를 보니까 인기가 아주 좋길래 하나 주문해보았죠. 제거를 주문하면서 부모님도 간식으로 넣어두고 드시라고 함께 주문해드렸는데 되게 잘 드시고 계시다고 연락을 하셨길래, 이제 다 먹으셨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또 주문해드렸습니다. 부모님 간식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몇번 주문해서 먹어봤던터라 꽤나 많은 맛들을 먹어봤는데요, 앙꼬절편하고 앙꼬가래떡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바람떡은 저에게 좀 심심한 느낌이고 인절미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제 입에는 조금 아쉬웠고요. 앙꼬가래떡은 특히 보라색이 너무 맛있습니다. 안에 하얀 크림이 들어있는데 이게 약간 요구르트, 요거트 맛이 나서 상큼하니 딱 제 입에 맞아서 몇개 더 주문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이거 한번 시켜보시는 것 좋을 것 같아요. 앙꼬가래떡에서 쑥색깔은 안에 팥이 들어있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라 이건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데 보라색이 참 맛있어서, 보라색을 꼭 한번씩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사면 사은품같은 느낌으로 샘플도 몇개 보내주시더라고요. 이렇게 보내주는 것도 마음에 들어서 몇번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주문한건 앙꼬절편인데요, 이렇게 세칸씩 한줄이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지퍼백으로 되어있는 제품 포장지에 담아두고 밀봉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동실에 보관했던것을 실온에 잠깐 놔둔뒤 먹으면 따로 어떻게 할필요없이 말랑말랑하면서 맛이 좋아서 자주 먹고있습니다. 안에 앙꼬도 나름 꽤나 들었고요, 떡이 쫄깃쫄깃하면서 맛있는 떡이라 좋아하는 분들은 입에 잘 맞을 것 같아요. 저처럼 혼자사는 1인가구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호불호없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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