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자 향수 best 5를 가지고 왔습니다. 주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을 소개해드린다음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향수는 향이 지금 여름에 딱 쓰기 좋고 막 흔하지는 않으면서 아련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야할까요? 옛날에 어린시절 어디서 맡아본 것 같은 아련한.. 피아노학원의 선생님한테서 나던 향기같기도 하고 맡으면 왠지 아득하고 행복했던 어렸던 날들이 생각나는 향이랍니다. 저한텐 그랬어요. 그래서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여자 향수 best 5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향을 가지고 있는 캐스키드슨 향수를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먼저 best5를 살펴보면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제가 처음으로 선물받았던 향수인데요, 달콤하면서 따뜻한 향기라 정말 좋아하는 향수였습니다. 랑방의 메리미도 유명했었어요. 에끌라 드 아르페쥬는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좋았는데, 플로럴향에 복숭아향을 더하여 프루티 플로랄 향이 나는 매력적인 향수입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향수로도 유명해서, 처음 향수를 접하는 분들이 사용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잔느도 인기가 좋은데 메리미도 인기가 좋죠. 향이 은은해서 참 좋구요. 디자인도 예뻐서 화장대에 올려놓기 아주 좋습니다. 남자친구가 선물해주면 더욱 기분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버버리도 좋고 좋은 향수가 참 많은데,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캐스키드슨 향수입니다.
캐스키드슨에서 향수가 나오는줄은 몰랐는데 나오더라고요. 올리브영 향수로도 유명하고 가격도 3만원 초반대라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자스민&제라늄 향인데, 앞에서 말했듯 아련한 옛날 느낌이 나면서 향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상큼해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데 또 아련한 느낌까지 퐁퐁 솟아서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향을 찾고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향기, 익숙하게 느껴지는데 사실 막 근처에서 많이 맡아보기는 힘든 그런 향입니다.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 무겁지 않아요.
20대가 사용하기 참 좋아서 성년의날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은근 향도 오래가서 지금도 코에 맴도네요. 향수 뿌리는 위치는 손목과 귀 뒤, 그리고 머리카락에도 뿌려주면 은은하게 좋은 향이 오래간다고 하죠. 딱 마음에 드는 향수를 찾아서 늘 좋은 향기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저에겐 이 향이 참 좋네요~ 가까운 올리브영에서 시향하시고, 가격은 여기가 좀 더 저렴하니 아래 링크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3만원 대인데 2만원 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캐스키드슨 EDT 향수 만다린&피오니
COUPANG
www.coupang.com
위 링크로 구매가 발생할 시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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