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앱테크로 하루에 만원을 번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앱테크를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열심히 하고 있는 편입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어서인지 돈이 나갈곳이 정말 많은데요, 월급을 올리기는 아직 쉽지 않고, 이직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는 하고 있지만 아직은 지금 당장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말마다 카페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딱히 아무일을 하지 않아도 주말에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한잔씩 마시면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을 읽거나 생각을 하거나 사람 구경을 하거나 하는 등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 삶에서 꼭 필요하더라고요. 주중에 받은 스트레스가 조금 풀리기도 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해서 혼자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월세에 핸드폰요금 보험요금, 교통비 등등 정말 숨만 쉬어도 나가는 금액이 조금 되는데다가 혼자 살다보니 밥을 먹는 것도 다 돈이고 그래서인지 이런 금액이 약간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밥을 먹고나면 동료들과 카페를 자주 가게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앱테크로 소소하게나마 커피값을 줄여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오늘은 하루에 만원을 벌었습니다. 앱테크 홈페이지에서 1p~10,000p까지 랜덤으로 지급된다고들 하지만 믿은 적은 없었는데 오늘 딱 10,000p가 터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도 이제 열심히 아이폰 앱테크를 하라고 알려주었고요, 여러분들께도 정보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제가 사용한 앱테크는 신한페이판 앱테크인데요, 출석포인트와 퀴즈 포인트가 있습니다. 출석 포인트도 사실 o,x 퀴즈를 맞춰야 적립이 되는데 틀려도 다시 한번 기회가 오기 때문에 출석포인트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퀴즈는 주관식으로 답을 맞춰야하는 퀴즈입니다. 원래는 그냥 출석만 하면 됐었는데 이렇게 바뀐 후로는 조금 귀찮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o,x퀴즈를 풀다가 한번 틀려서 다시 풀었는데 딱 10,000원이 적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팝업창을 보고 너무 놀라서 캡처할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ㅠ 이게 정말인지 나갔다가 들어와보니 열심히 모았어도 약 2,000점을 웃돌기만 하던 포인트가 10,000점이 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출금처리 했습니다. 출금처리는 신한 은행으로만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요, 저는 신한카드를 네이버 페이가 적립되는 카드로 사용하고 있어 결제계좌는 국민은행이거든요. 그래서 국민은행으로 입금이 가능했습니다. 카드 대금 결제계좌로도 넣을 수가 있어서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오늘 모은 금액은 바로 계좌로 이동하여 오늘 장을 보았습니다^^. 만 포인트나 당첨이 될 줄 몰랐는데 기분이 정말 좋네요. 그동안 늘 1p, 좀 잘받으면 5p정도 받는게 다여서 귀찮을때가 많았는데 버스 이동할때나 그런 남는 시간에 하자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해오고 있었거든요.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는 것을 한번 더 배웁니다. 여러분도 아이폰 앱테크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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