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하는 법 쉽고 빠르게 알려드림

오늘은 스캔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은근 쉬운 것 같으면서도 모르면 영 헤매게 되는데요, 미리 알고있으면 언제 어떤 스캔 업무가 주어져도 걱정하지 않고 해낼 수 있답니다. 오늘은 가정용 복합기에서 간단하게 스캔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요즘은 핸드폰 어플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어 같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 요즘 핸드폰 어플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훨씬 간편하고 결과물도 깨끗하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개인 문서들을 하기에는 나쁘지 않답니다. 복합기 스캔 방법부터 간단하게 알려드리고 그 다음에 어플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복합기와 노트북을 연결해주는 것이 첫번째 단계인데, 선을 꼽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프로그램은 ACDSEE10을 사용하였습니다. 포털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 매니저이기 때문에 쉽게 편집도 할 수 있답니다. 노트북을 켜주고 복합기를 연결해준 다음 ACDSEE10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메인메뉴 화면의 맨 위 작업 표시줄에 '사진 가져오기'라는 버튼이 보이실텐데, 이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 버튼을 눌러주면 위에서 두번째에 '스캔'이라는 버튼이 보입니다. 이걸 눌러주면 끝! 정말 간단합니다.

이 버튼을 눌러주고 폴더를 지정한 다음, 스캔을 뜰 문서를 스캐너에 바로 대줍니다. 그러니까, 팩스는 보내고자 하는 면이 위로 가야하지만, 스캔은 스캔하고 싶은 면이 아래를 봐야합니다. 간단하죠? 스캐너가 쭉 읽어들이는 면이 아래를 봐야한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화질도 원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고요, 스캔이 다 끝난 후에는 알아서 파일을 저장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으로 스캔을 해야한다면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편집도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회전이 필요하다거나 잘라야한다거나 하는 면도 어려움없이 바로 이 프로그램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습니다. 서류를 미리 본 다음, 저 화살표 모양의 네모 칸을 잡고 영역을 설정해주면 되는데요, 이때 보라색으로 되어있는 네모가 초록색이 될만큼 끌어주면 됩니다. 초록색으로 된 영역을 읽어야 따로 편집하지 않아도 되게끔 잘 복사가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핸드폰 스캔 어플은 Cam Scanner를 이용하면 됩니다. 카메라로 바로 찍으면 문서를 인식해서 바로 읽어들인답니다. 아주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서 굉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중요한 서류가 아니면 이 어플을 사용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내 갤러리에도 간단하게 저장이 가능해서 여러모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화질도 깨끗하게 나오는데, 약간 밝게 나오기 때문에 좀더 사실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면 오리지널 모드로 전환해주면 됩니다. 알면 쉬운데 모르면 어려운 스캔하는 법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