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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rt 충전기 와이파이 이용 후기

이번에 ktx가 아닌 srt를 탔는데 ktx보다 좌석 간격이 더 넓고 가격은 더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좋았던건 바로 srt 충전기였는데요! ktx는 좌석이 없는 곳도 있고 있는 곳도 있어서 잘 예매를 해야했던 반면, srt는 전 좌석에 전부 다 충전기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답니다. (배터리가 조금이라도 없으면 불안해지는 성격)

 

 

srt 충전기는 의자 앞 뒤로 있어서 어디든 꽂아서 이용하기 편합니다. 가끔 됐다가 안됐다가 하기도 하는데, 기다리다 보면 되더라고요. 이건 ktx도 그러기는 해서 익숙합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당연히 된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잘 터지는데, ktx가 자주 끊기는반면 이건 그래도 좀 덜 끊기더라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용하기도 훨씬 편했답니다. 진작 이용할걸 그랬어요. 그런데 책상이 좀 특이하게 열린다고 해야하나? 책상이 의자 등받이에 붙어있지 않고 떨어져있는 형태라 커피를 올려두기는 좀 불편하기는 했지만 이것 빼고는 전부 좋았답니다. 

 

 

 

 

ktx 산천과 느낌이 비슷하고요. 좋은건 역방향이 없이 전부 순방향이라 멀미날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나름 할인도 시간대별로 자주 들어있더라고요. 앞으로 자주 애용해봐야겠어요! ktx 자주 타시는 분들을 위해 충전좌석도 함께 올려드리며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uyoung.tistory.com/801

 

ktx 충전자리 (충전기) 위치, 잘 안될 때

평소 자주 이용하는 ktx. 요즘 핸드폰을 쓴지 2년 5개월쯤 되어가다보니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더라고요. 물론 제가 많이 쓰는 것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서 늘 ktx 충전기 위치를 잘 확인하고 탄답

uyou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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