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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농협 준조합원 가입해서 예적금 이자 10배 받기

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다들 예적금에 관심을 돌리셨을텐데요. 저 또한 많은 손실을 보고 잠깐 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예적금을 열심히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이번에 예적금을 가입하다가 이자를 최대한 많이 돌려받는 꿀팁을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힘들게 유지했던 예적금이 만기되고나면 생각보다 적은 이자에 고개를 기우뚱하게 되죠. 범인은 바로 이자소득세. 현재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이자에 대해 15.4%를 과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농협 조합원에 가입한다면 비과세혜택을 누릴수있게 된다는 사실! 농협 조합원은 15.4% 과세가 아닌 농특세 1.4%만 과세하게 됩니다. 대략 10배나 차이가 나는 것이죠.

 

 

 

 

사실 비과세 혜택은 65세 이상, 연간 금융소득 2천만원 미만, 독립유공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모든 금융기관을 합쳐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합니다.

 

하지만 농협에 준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전용 예금과 적금에 대해 저율과세를 적용받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비과세인데요, 우리가 아는 특판상품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지점마다 금리가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봐야겠죠.

 

준조합원 가입은 원하는 농협 지점에 찾아가시면 됩니다. 저는 가입비 5,000원을 지불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가입한 후 적금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시면 쉽고 빠르게 가입완료됩니다.

 

저는 농협 정기예탁금에 가입했고 금리 5%대였습니다. 현재는 약간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지만 NH콕뱅크를 이용하면 여러 지점의 금리를 비교분석할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농협뿐아니라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을 모두 합쳐 최대 3천만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농협 지점에서 비과세 혜택한도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을 해주기때문에 손쉽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제혜택은 2025년까지 연장되어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으니 꽉 채워 3천만원 한도내에서 예적금 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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