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에 아이폰11을 구매했지만, 동생이 핸드폰을 갖고싶다고 하여 공기계를 구매하여 자급제폰으로 사용하는 경로를 알아보고있던 중, 쿠팡 아이폰을 보게되었습니다. 옛날에 아이폰11이 막 나왔을 때 한창 대란이 났었죠. 저또한 그 소식을 듣긴 했으나 참여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이미 다 팔려있었거든요. 그래서 구매하지는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보니 가격이 좋아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제일 저렴하게 봤을 때는 색상은 화이트인데 2%밖에 안들어가는 할인이 5%정도 들어갔었던가 해서 카드할인까지 합치면 총 84만원 정도에 128gb의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84만원에 구입을 하고 가장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인 5,900원 정도의 요금을 사용한다고 치면 정말 저렴하게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통신사들을 둘러본 결과 가장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는 곳이 80만원 중반대였는데, 이때는 요금제를 가장 저렴한 것을 사용하여도 2~3만원 정도를 사용해 선택약정 25%할인을 받는 방법밖에 없었으니 막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는 해도 자급제로 구매하여 알뜰폰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사주려고 했는데, 쿠팡은 가격의 변동이 심해서 이게 하루 뒤면 또 할인률이 바뀌어있고 그렇습니다. 제가 봤던 할인은 고민하는사이 끝나버렸고, 가장 큰 할인이 지금으로서는 2%할인에 카드할인 14%를 받아 88만원 언저리에 구매하는 것인데, 이때 색깔에 따라 혜택을 받는 카드가 다르고 가격이 조금씩 유동적으로 변경이 되어서 딱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다 싶으면 그때 사버리는것이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아이폰9가 이번달에 발매가 된다는 소식이 조금씩 들려와 고민이 되어 일단은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상황을 살펴보고 있는데, 가장 인기가 좋은 색상인 퍼플은 들어와도 금방 재고가 빠져버리고 14% 즉시 할인되는 카드의 변동이 심해 원하는 카드가 할인을 할때 바로 사버려야합니다. 저도 제가 사용하는 카드가 금새 할인이 빠져버려서 시기를 놓쳐 구매하지 못했는데요, 퍼플이 또 언제 품절이 되어버릴지몰라 노심초사 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오늘은 14%였던 것이 13%까지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 1%의 차이가 은근 몇만원 차이기 때문에 이왕 저렴하게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제일 좋은 가격이 될 때까지 일명 존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쿠팡에서 사기로 마음은 먹었는데, 리뷰에 영 별로인 제품이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갈팡질팡 하네요. 여기서 사도 괜찮은건지, 찍힘이나 카메라 먼지, 또는 통화 불량 등을 호소하는 리뷰가 많아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값 주고 사기는 너무 비싸고.. 아무래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가격변동 되는 추이를 지켜본후, 제일 만족스러울 때 구매하는 방향으로 해야겠습니다. 쿠팡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게 로켓배송 회원일 경우 바로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어 더욱 메리트가 있네요.
Apple 아이폰 11 공기계 6.1 디스플레이
COUPANG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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