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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타벅스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 기분전환에 딱

일주일에 2번은 스타벅스에 가는 저인데 거의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좀 피곤하고 기분이 영 안좋아서 달콤한 음료가 먹고 싶어 돌체 스트로베리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31일까지 먹을 수 있고요. 톨 사이즈는 6,100원. 그리고 그란데는 6,600원. 벤티는 7,100원입니다. 저는 벤티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딸기가 올라간 부드러운 케이크 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인 음료라고 합니다. 건딸기가 위에 뿌려져있고, 우유와 돌체 시럽 그리고 딸기 시럽이 섞여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이 납니다. 밑의 돌체 시럽과 잘 섞어서 드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딸기 시럽이 과육이 씹히거나 했으면 더 맛있었을 것 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많은 카페에서 딸기 음료를 먹었었는데요.

 

그런 비슷한 맛이 나고 딱 우리가 짐작하는 딸기 우유 라떼 맛의, 사실 맛 없없 조합으로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딸기 우유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달콤한 음료는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제 입에는 많이 달았지만 기분 전환에는 도움이 되어 좋았답니다. 달달한 것을 먹으면 일시적으로나마 기분이 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다음에 주문할때는 시럽을 최소한으로 해야 제 입에는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달달한 딸기 우유나 딸기 라떼를 좋아하는 분들은 분명 좋아하실 음료입니다. 지금 별 적립도 4개나 더 해주고 있어서 금방 또 골드레벨 쿠폰을 모아버렸네요. 스타벅스 메뉴 추천으로 자신있게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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