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오늘드림 두번째 이용 후기입니다. 집 근처에 제가 원하는 물건이 다 품절이라고 해서 앱을 켰더니 어플에는 있더라구요. 오늘까지가 올리브영 세일 마지막날이라 바로 오늘드림으로 주문했습니다. 올리브영 오늘드림은 근처 매장에서 아주 빠르게 우리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비용이 조금 비싸요. 주문 후 3시간 이내에 오는 빠름배송(주문 마감시간 오후 8시) 은 배송비가 5,000원이고 그 외 3!4! 배송(주문 마감시간 오후 1시로 3~4시쯤 오는 것), 미드나잇 배송(주문 마감시간 오후 8시, 배송 시간 밤 10~12시) 2,500원입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구요.
주말에도 되고, 오늘처럼 쉬는날에도 배송 옵니다. 배송비가 부담이면 픽업으로 해서 받을 수도 있구요. 저는 빨리 받고 싶어서 빠름배송으로 주문했고 거의 30분 정도? 뒤에 바로 출발해서 1시간 이내 쯤 받았네요.
만약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매장에 방문해서 반품할 수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올리브영 어플에서 이것저것 할인쿠폰을 많이 주고 있어서 어플에서 사는게 더 좋더라구요.
물론 혜택이나 가격이 조금씩 달라서 오프라인에서 사는게 좀 더 저렴한 물건이 있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 사는게 좀 더 나을 수도 있어 합리적으로 구입하고 싶다면 비교를 좀 해봐야겠지만요.
그래도 요즘은 정말 세상이 좋아졌네요. 어디 나가지도 않고 바로 집에서 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으니 참 편하고 좋습니다. 바로 집 앞까지 가져다주시기 때문에 더욱 편하더라구요.
급하게 뭘 사야하는데 올리브영이 집 근처에 없다던지, 준비하고 나가야하는데 파운데이션이 없다던지 하는 등의 비상상황에서 쓰기 좋을 것 같은 올리브영 오늘드림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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