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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써브웨이 샐러드 메뉴, 추천, 가격, 소스, 주문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써브웨이 샐러드를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원래 써브웨이를 자주 가는데 늘 샌드위치로만 먹었었거든요. 그런데 이 빵이 건강해보이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외국에서는 케이크로 분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쩐지 빵이 너무 맛있더라... 그래서 오늘은 빵을 빼고 주문을 했는데요, 다이어트 샐러드로도 좋은 써브웨이 샐러드 메뉴와 소스, 가격까지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가격은 1,500원이 추가됩니다. 주문 방법은 빵 고를 때 샐러드로 하겠다고 하면 포장인지 먹고 가는지 물어본다음 알아서 해주세요. 빵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바로 야채에서 안먹는게 있는지 물어봅니다. 

 

저는 올리브를 많이 넣고 피클은 빼요. 이건 개인의 취향 영역이니 안먹는 야채는 빼달라고 요청하시면 되고요, 샐러드는 소스를 맛있는 걸로 넣어버리면 사실 안먹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해서 올리브유와 식초로 주문합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맛있어요. 본연의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에도 좋답니다.

 

 

특히 저는 식초의 새콤한 맛이 가미되면 더 맛있는 것 같아서 다음에는 식초를 좀 더 많이 뿌려달라고 요청하려고 합니다.

 

저는 오늘 blt를 주문했는데, 이 베이컨칩이 은근 많아서 샐러드를 다 먹을 때까지 남아있었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베이컨칩이 꽤 많이 들어있는게 보이시죠? 그런데 먹다보니 제 입에 너무 짜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스테이크치즈로 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걸로 많이들 샐러드를 해먹는 것 같길래 찜해놨어요.

 

가격은 오늘 blt 7,500원으로 조금 사악하기는 했지만, 포만감도 오래가고 건강한 기분으로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사먹어야겠어요. 써브웨이 샐러드 안드셔본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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