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스뱅크 이자 액수와 지급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군데에 적금을 넣어두어서 많이 넣어두지는 못했지만, 조금이라도 푼돈이 생기면 토스뱅크에 넣어두려고 하는데요. 최대 1억까지 연 2%의 이자율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토스뱅크 이자 지급일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결산이 되어 그 다음날인 토요일에 지급이 됩니다. 그러니 매주 셋째주 토요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토스에서 알림을 보내주기 때문에 따로 기억할 필요는 없이 그때가 되면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알람이 와서 아 벌써 또 이자 받을 때가 됐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오늘 은행 어플을 켜자마자 바로 이자 들어오는 날이라는 알람이 떠있어서 바로 알았습니다.
보시면 통장에 들어가자마자 이자 들어오는 날이라고 해서 금액도 바로 보여주기 때문에 내가 이정도 받을 수 있구나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어느정도 쌓였는지를 보고 싶다면 통장에서도 얼마씩 모여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작은 돈이지만 하루하루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은근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이자가 지급되니 오늘 바로 지급이 되었는데요. 새벽 1시쯤 바로 입금이 되었더라고요. 토스뱅크 모으기 이자와 통장 이자가 따로 들어온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대충 통장에 2만원 정도 넣어두었고, 모으기에 140만원 정도 넣어두었는데요.
보면 통장 이자는 67원이라는 작고 귀여운 금액이고 모으기도 2,821원으로 저가 커피 아메리카노 한잔 값정도는 나왔는데 여기서 소득세를 무려 420원이나 떼가서 받은 총 이자는 2,888원에서 420원 뜯긴 2,468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토스는 재미있는게 지금까지 받은 이자의 총 금액도 보여주는데 저는 5,000원 정도 받아왔고 한달 교통비정도 벌었다고 나왔더라구요~. 이렇게 얼마정도 벌었는지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확실히 젊은 은행이라 그런지 mz세대들을 공략하는 방법을 잘 아는 세련된 은행같아요.
앞으로 연2%혜택이 얼마정도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그전까지 계속 작고 귀여운 파킹통장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예금자 보호는 5,000만원까지 된다는 점도 함께 알려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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