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패밀리 같이 써본 후기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쓰고 있는데 월 4,900원을 지불하면서 쓰고 있는데 막상 보면 열심히 쓴다고 해도 저는 3,500원 정도? 그렇게밖에 적립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본전도 못 적립하면 좀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해지를 할까 생각을 하다가 패밀리로 같이 쓸 수 있다고 해서 이용한지 한달 된 후기입니다.

 

 

먼저 플러스 멤버십을 나만 쓸 때와 패밀리가 같이 쓸 때 뭐 다른 점은 없나? 궁금해서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플러스 멤버십 혜택은 5%적립 되고, 디지털 콘텐츠 팩을 주고, 멤버십 데이에 적립하면 더 많이 적립되고 네이버 장보기는 10%까지도 적립이 되서 잘만 이용하면 정말 쏠쏠하죠.

 

최대 3명까지 초대가 가능해서 총 4명끼리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때 패밀리로 이용하는 사람들의 구매 내역이 (합산) 총 20만원까지 5%를 적립받을 수 있고, 20만원을 초과해서 결제했을 경우에는 총 2%만 적립됩니다. 

 

그럼 제공하는 콘텐츠팩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한명을 골라서 한명이 이용이 가능해요. 패밀리 대표가 이용권한을 줄 수 있는데요. 한달 단위로 멤버를 바꿔가며 이용권한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써보니 저는 사실 웹툰도 잘 안보고 티빙도 잘안봐서 늘 이 콘텐츠 혜택을 잘 못누렸거든요. 그런데 동생이 웹툰 쿠키 49개의 혜택을 쓰고싶다고 해서 줬는데 꽤 잘 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것만으로도 괜찮고, 저는 이번달 3,500원정도 적립이 되었는데 동생도 500원 정도 적립이 되어서 둘이 합쳐 4,000원 정도는 적립을 하고 있어 쿠키까지 생각하면 괜찮다 생각하고 계속 유지하려 합니다. 은근 없으면 서운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패밀리와 같이 쓰면 이득이니까 같이 쓰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