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장안의 화제였던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사건에 저도 굉장히 놀랐는데요. 개인이 그 많은 돈을 횡령했다는게 정말 놀라웠어요. 오스템 임플란트는 우리나라에서 임플란트 제조업체 1위라 계속 들고 갈 우량주로 생각하신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스템 임플란트의 자금 담당 직원 1명이 1880억원을 횡령해서 동진쎄미캠 주식을 391만 7431주, 즉 1430억원 매수했습니다. 직원이 횡령한 1880억이 오스템의 자기자본 2047억 6057만원의 91.81%나 되기 때문에 일이 벌어진 후 오스템 임플란트 주식이 거래정지 되었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여부를 4일 기준 15일 내로 판단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상장폐지에 대한 불안이 없을 수가 없죠.
오스템은 시가총액이 2조원을 넘기고 코스닥 시총 23위를 기록했던 우량주였는데요. 전문가들 말에 의하면 상장폐지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가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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