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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양조위 부인 유가령 납치 삼합회 러브스토리

샹치로 다시 떠오른 양조위. 중경삼림에서 정말 좋아했던 배우인데요. 이 양조위에게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러브스토리가 있답니다. 바로 부인인 배우 유가령과의 스토리인데요. 오늘 양조위 부인과 그 이야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연예계가 조직 폭력배와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많죠. 홍콩도 그런데요. 배우 유가령은 당시 잘나가는 배우였습니다. 이때 유가령은 '삼합회'의 영화 출연을 거절하는데요. 유가령이 영화 출연을 거부하자 삼합회는 그녀를 납치해버립니다.

 

게다가 감금을 하고 성폭행 등 온갖 나쁜일들을 저지르게 되는데요. 이때 강제 누드 촬영까지 있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양조위는 촬영을 중단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이후 풀려난 유가령은 양조위에게 결별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양조위는 그녀와 헤어지지 않고 그녀의 곁을 지키는데요. 이렇게 잘 마무리가 되나 싶었으나 유가령이 납치당했을 때 강제로 찍혔던 사진이 공개되어버려요. 하지만 양조위는 그녀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변함없음을 밝히고, 둘은 19년만에 결혼하게 됩니다.

 

 

이후 지금까지 쭉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양조위는 성격이 수줍음이 많고 조용한 반면 유가령은 굉장히 호탕하고 여장부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성격이 다른 둘이라 결혼생활도 잘 이어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양조위 유가령 러브스토리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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