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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일배움카드 결석 지각 출석 수료 후기

오늘은 내일배움카드 결석과 지각 출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직자 전형으로 오프라인 과정 수업을 수강할 시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내일배움카드 오프라인 학원 수강을 마치고 수료를 했는데요. 주말반과 평일반 중에서 주말은 더 가기 싫을 것 같아 평일 수업을 들었고, 회사 퇴근하고 바로 가서 듣는 수업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게 결석 지각을 해서 수료를 못하게 되면 패널티를 받게 되기 때문에 그래도 열심히 다니려고 정말 노력했는데요. 저처럼 수업을 수강하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먼저 내일배움카드 출석인정일수는 전체 교육시간 중에서 80%를 달성해야합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 발급받은 카드를 단말기에 대서 출석인정을 해야하는데 만약에 이걸 잊었다고 해도 따로 수정이 되지 않으니 꼭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1일 수업 시간의 1/2 미만으로 참석을 했다면(나갈때도 카드 찍음) 이건 결석으로 처리가 되고요. 지각이나 조퇴를 3번 했으면 1번의 결석으로 처리가 됩니다. 

 

 

저는 출석을 19번 하고 결석을 1번, 지각을 2번 했어요. 지각이 1번 더 있었으면 결석이 총 2번이 되었겠죠? 만약에 미수료를 하게 되면 계좌의 한도에서 1회 포기 시 20만원 차감. 2회 포기 시 50만원 차감되고 3회 시에는 100만원이 차감되어 나중에 듣고 싶은 수업이 생겼어도 듣지 못하게 됩니다.

 

이게 생각보다 정말 어렵더라구요. 특히 회사를 다니면서 학원을 다닌다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퇴근을 해서 뭔가를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었는데 수업이 밤 늦게까지 진행되다보니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수료를 했을 때 수료증을 주시는데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어떤 다른 수업을 들어볼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힘들긴 하지만 뿌듯함도 컸던 내일배움카드, 출석 조퇴 지각 체크 기준 잘 숙지하셔서 꼭 수료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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