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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급제폰 개통방법 후기

오늘은 자급제폰 개통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이 통신사로 옮기려고 했을 때 개통방법이 어려울까봐 망설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무래도 그동안은 집 앞에 있는 sk 혹은 kt를 취급하는 대리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기계를 고르고- 가격을 지불하고 - 작성하라는 서류를 작성만 하면 바로 개통이 되었는데 자급제폰으로 구매를 하게 된다면 핸드폰 기계만 바로 와버리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으로 저는 자급제폰 기계변경을 3번이나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먼저 핸드폰을 받았다면 유형이 두가지 있을 것입니다. 먼저 유심이 있는 경우와 유심이 없는 경우입니다. 차례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심이 전에 쓰던 핸드폰에 끼워져있다고 한다면 그걸 빼서 그대로 끼워주고 한번 기계를 껐다가 켜주면 인식이 됩니다. 만약에 인식이 되지 않는다면 한번 더 껐다가 켜보고, 그래도 되지 않는다면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기계를 변경했다고 알려드린 후 핸드폰을 등록하고 imei등록까지 마무리 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유심을 인식하기는 했는데 통화품질이 너무 안좋아서 직접 전화했더니 imei 등록을 따로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등록까지 마친 다음에 사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심이 있는 경우는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것은 유심이 없는 경우인데,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알뜰폰 유심을 만나볼 수 있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인터넷으로 알뜰폰을 주문했다면 조금 어려울 것같아 걱정이 되실텐데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조금 귀찮기는 했지만요.

 

 

먼저 알뜰폰으로 신청을 하면 배송을 보내주면서 언제 상담원이 연락이 갈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이렇게 전화를 받아서 개통을 하면 바로 편하긴 하지만 저는 회사 업무 때문에 시간이 없어 스스로 개통을 해야했습니다. 잠깐 연락해서 전화를 하고 30분 뒤에 몇번 껐다가 키면 된다고 이야기를 전달받았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매우 짜증이 났는데요, 시간이 좀 더 지나길 기다렸다가 한번 꾹 누르고 켜주니 바로 개통이 되었습니다. 별거없죠?^^;; 그래도 그 기다리는 시간동안은 좀 열받더라고요. 아무튼 이렇게 하면 자급제폰으로 기계만 구입했어도 쉽게 개통이 가능하니까요~ 기계만 사고 싶은데 잘 개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하는 분들은 걱정없이 바로 구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포스팅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알뜰폰 예찬론자이기 때문에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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