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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가격 후기 시간

저는 주말 아침에는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맥그리들에 빠져있었는데 갑자기 핫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오늘은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를 주문했습니다. 맥모닝 시간부터 가격, 후기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세트 가격은 6,200원이고요. 딸기잼과 버터, 그리고 해시브라운과 탄산 (혹은 커피)로 구성되어있는 아주 혜자로운 메뉴랍니다. 저는 아이스드립커피로 바꾸어서 먹는데 원래 L사이즈로 업그레이드가 무료였는데 이제 추가금액이 붙더라고요? M사이즈로도 괜찮기는 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

 

 

 

오늘은 오랜만에 주문했으니 버터도 하나 더 추가했답니다. 핫케이크 두장과 머핀, 패티, 계란이 같이 나오니 맥머핀 하나와 핫케이크 두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내려오는 세트죠. 옆에 있는건 맥그리들 하나 더 추가한 것이랍니다. 맥모닝 먹으러 갔는데 맥그리들 없이 나오기는 좀 아쉬워서 하나 더 추가한거예요.

 

디럭스 브렉퍼스트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계란, 패티 그리고 딸기잼을 올린다음에 해시브라운 올리고 케찹 올려서 빵으로 닫고 먹어주는 것이랍니다. 딸기잼이랑 케찹이라니 하고 처음에는 좀 별로였는데 먹어보니 달달한 딸기잼과 새콤달콤한 케찹이 아주 잘어울려서 맛있더라고요. 여기다가 깔끔한 커피까지 굿.

 

 

 

 

이렇게 먹으면 아침 내내 든든하고 맛있어요. 맥도날드 아침에 가면 사람들이 은근 많고 활기찬 분위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맥모닝 시간은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반까지로 평일에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즐기기는 좀 힘들고(저만 그럴수도) 주말에 일찍 일어났을 때 즐길 수 있어 더 귀하답니다. 

 

요즘은 맥그리들 먹는 재미에 빠져서 그것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브렉퍼스트 디럭스 세트 먹으니 맛있고 좋더라고요. 저처럼 맥모닝 좋아하는 분들은 다들 좋아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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