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단점 내돈주고 리뷰 네이버를 열면 늘 한두번은 만나게되는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광고. 광고에 혹해서 사고말았다. 이런 sns대란템은 분명 걸러서 봐야하는게 맞건만. 너무 자주 접하다보니 이 제품이 너무 친숙해졌고, 리뷰들은 칭찬일색이니 사기 전 의문을 품었던 내가 너무 비뚫어진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한참을 고민하다, 어느날 그냥 사버리고 말았다. 고민하는데는 시간이 참 오래걸렸지만 사기로 마음먹은 순간, 일분도 되지 않아 카드 승인내역 문자가 날아왔다. 분명 몇날며칠을 고민했으면서 결제를 마치자마자 이 제품이 우리집에 언제 올지 손꼽아 기다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인간이란... 그렇게 우리집에 오게 된 에어 매트리스. 지금까지 약 3개월 정도를 써왔다. 리뷰를 하려면 적어도 그 정도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