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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대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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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일훈(육성재 그룹) 상습 대마초 마약 혐의 적발 육성재가 속해 있는 그룹 비투비의 멤버 정일훈이 상습 대마초 마약을 한 혐의로 적발되었습니다. 도피성 입대 논란도 함께 일었는데, 지금 정일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입니다. 정일훈은 4~5년 정도 상습 대마초 흡입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범 진술과, 계좌 추적을 통해서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여러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모발 검사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정일훈이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서 현금이 아닌 가상 화폐로 마약을 구매한 정황도 확보하였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를 받은 시점, 그러니까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넘기기 직전에 입대를 했는데 이 때문에 도피성 입대가 아닌가 하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비투비는 2012년 데뷔한 그룹인데요.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