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망떼 차렵이불 순면 내돈내산 장단점

침대를 벽쪽에 붙여놓았더니 외풍이 드는 것 같아서 더 추워지기 전에 장만한 아망떼 차렵이불 후기 남겨봅니다.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해서 샀어요. 순면 차렵이불로 구입했고, 오자마자 코인세탁소에 가서 한번 빨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크림색으로 구입했는데 살짝 노란듯 하면서 연한 버터색이라서 여기저기 잘 어울리고 따뜻해보여 겨울 이불로 좋겠더라고요. 

 

 

겨울 이불로도 좋을 것 같은데 무겁지 않고 가볍습니다. 은근 몸 위에 덮으면 무겁게 느껴지는 제품들도 많아서 이 점도 중요하게 보았는데 가벼워서 좋았어요.

 

퀸 사이즈인데 일반 다른 제품들에 비해 사이즈도 커서 둘이서도 덮고 자기 좋답니다. 

 

 

점프누빔으로 누빔을 최소화해서 몸에 더 부드럽고 포근하게 감긴다고 하는데, 정말 포근하게 잘 감겨서 둘둘 감고 있어도 좋고 지금 같은 날씨에 덮고 자면 땀이 살짝 날 정도로 따뜻합니다.

 

그래서 지금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솜도 뭉침없이 평등하게(?) 잘 들어가있다는 점도 장점이겠고요.

 

 

 

두께는 이 정도 입니다. 딱히 단점이라고 보이는 것은 거의 없지만, 구김이 좀 잘가고 먼지가 잘 붙어서 자주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색상이 밝아서 그럴 수 있긴 하겠지요.

 

찾아보니 다른 예쁜 디자인들도 많아서 다음엔 이런 패턴이 들어가있는 제품으로 구매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 제품적인 부분이 만족스러워서 믿고 다른 것도 구매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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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떼 러블리펫 차렵이불

 

그리고 건조기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은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저도 코인세탁소 이불빨래 하러가서 세탁기만 쓰고 집에 가져와서 널었답니다.

 

그래도 금방 말라서 아침에 빨래하고 저녁에 바로 덮고 잘 수 있어서 이점은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이불 구매 만족스러워 남겨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