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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롯데리아 구독권 단품만으로 바뀜

그동안 롯데리아 구독권을 엄청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너무 혜자롭다 생각을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혜택이 축소되었네요. 원래 롯데리아 구독권이 2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핫 크리스피와 치즈no.5, 그리고 사각새우더블버거 중 고를 수 있는 것이고 하나는 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와규에디션과 더블x2였나.. 무튼 그런 프리미엄 버거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세트였거든요.

 

 

그래서 가성비가 정말 좋았는데 이번 롯데리아 구독권은 1번이 핫크리스피버거, 클래식치즈버거, 치즈no.5 중 한개를 단품만, 그리고 2번은 모짜렐라인더버거 베이컨, 불고기4dx, doubleX2 중 한개를 단품만 먹을 수 있더라구요.

 

가격은 1번이 9,000원이고 2번이 12,000원으로 저번보다 좀 더 저렴해지기는 했지만 세트가 아니면 사실 메리트가 크게 없어서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잘 써오고 있었는데 아쉽긴 합니다. 사실 4월부터 단품만으로 바뀐 것 같은데 모르고 당연히 세트일 줄 알고 주문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살펴보다가 단품으로 바뀐걸 알았어요. 

 

 

 

롯데리아 구독권은 한달 내로 써야하는데 하루에 1번씩만 먹을 수 있고, 사용해보니 이렇게 주문한건 정말 늦게나오더라고요..

 

저보다 늦게 주문한 사람들이 더 빨리 가져가는.. 이것도 점바점이기는 했는데 늦게 나온 적이 많아서 좀 불편했던차에 단품으로만 바뀌니까 이제 재주문은 없을 듯 합니다. 저처럼 단품만 가능해서 당황하지 마시라고 남겨본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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