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선크림 드디어 찾은 정착템

날이 풀리면서 해가 길어졌습니다. 점점 해가 쨍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이럴 때에는 슬슬 신경써줘야할 것이 있는데 바로 자외선 차단입니다.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기미나 주근깨 등도 생기고 피부가 잘 늙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동안 많은 선크림을 써왔는데 이제 닥터자르트 선크림에 정착하기로 했답니다. 

 

 

 

좋은 선크림들을 많이 써봤는데 아무래도 여름에는 가격이 부담없는 것을 사서 수시로 듬뿍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가격대가 높은 선크림보다는 가격대가 부담 없으면서 효과는 좋은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특히 좋다는 것들은 눈시림이 심한 것들도 있어서 눈시림이 없는 제품 위주로 찾고 있었고요. 여름에는 spf 50+부터 사용해주면 좋다고 해서 (숫자가 높을 수록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좋음) 50 이상인 것을 원했습니다.

 

 

가볍게 톤업 효과도 있었으면 했습니다. 여름에는 화장하기 귀찮고 덥고 하니까 선크림만 바르고 눈썹과 입술 정도만 신경쓰고 싶어서요, 그런 저에게 딱 맞는 닥터자르트 선크림입니다.

 

유분기가 살짝 있어서 건조하지 않아 좋았고 그러면서 민감성인 제 피부에도 트러블은 딱히 일어나지 않아 정착했습니다. 다 바르고 나면 뽀송뽀송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참 좋더라구요. 

 

 

발림성도 좋고, 백탁이 좀 있기는 하지만 심하지는 않아서 남자들도 바르기 괜찮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너무 착하고요. 여름에는 이것만 몇 개 준비해두면 준비 끝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majam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 35ml x 2p

 

이번 여름은 특히 더 더울 것 같고 특히 쨍할 듯 합니다. 미리 선크림 준비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