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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토스뱅크 모으기 이율 후기 최대 몇개

오늘은 토스뱅크 모으기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월급이 들어오면 용도에 맞춰서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지금 토스뱅크 이율이 가장 좋다보니 토스뱅크 모으기에 몰빵으로 넣어놓고 모으려고 가지고 와봤습니다. 

 

 

 

 

토스뱅크 통장에 넣어놓으면 체크카드로 자꾸만 쓰게 되어버려 모으기에 넣어놓는 이유도 있어요. 모으기에 넣으면 2%의 이율은 똑같으면서 지출을 방어할 수 있으니 더 좋겠더라구요. 카뱅 세이프박스와 케이뱅크 플러스박스가 2%가 안되다보니 지금은 토스가 가장 좋은 것 같길래 다 빼서 옮겼답니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처럼 잔돈 모으기 기능도 가능해요. 캐시백으로 들어온 돈과 카드 잔돈을 같이 모을 수 있답니다. 만들기는 그냥 모으기 눌러서 얼마를 넣어놓을 것인지 액수만 지정하면 바로 만들어지고요. 해지하고 싶으면 보관하기 삭제 버튼을 눌러 바로 해지하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옵니다.

 

 

이자는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을 해서 그 다음날인 토요일에 지급이 되고요. 매일의 이자는 금액 구간에 해당하는 매일의 최종 잔액x 금액 구간별 적용 금리/365인데 이것도 하루가 지날때마다 모이는걸 보여줬으면 좋겠지만 그러지는 않아 조금 아쉽긴 하더라구요. 참고로 모으기 통장은 최대 30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입출금 통장과 모으기 통장의 이자가 각각 따로 2%씩 산출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이것도 잘 생각해서 맡겨야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카메라를 사고 싶고, 핸드폰은 바꾸고 싶을때 일시불로 바꾸기 위해서 모으기를 시작했답니다. 한번에 큰돈 내려면 지출이 너무 커서 조금씩 모아놓으려고 합니다. 이럴때 2% 혜택을 주는 토스뱅크 꽤 마음에 드네요. 계속 이 혜택이 유지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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