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갤럭시 Z 플립3 크림 실사, 카메라 화질+ 자급제 가격

갤럭시 Z 플립3 크림 색이 너무 궁금해서 집 근처 일렉트로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보고 만져보고 싶었거든요. 플립 시리즈는 접었다 폈다 하는게 참 재미있고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는게 되게 예쁘고 좋아보여 늘 위시리스트에 있는 핸드폰입니다. 막상 만져보면 접었다 폈다 하는 부분이 너무 신경쓰이기는 하는데 실제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쓰다보면 별로 티도 안나고 신경도 안쓰인다고 하더라구요.

 

 

색상은 그린,라벤더와 크림, 블랙 이렇게 있는데 저는 처음부터 라벤더 아니면 크림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갔었고 특히 크림같이 부드러운 색을 좋아해서 이게 1순위 색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블랙이 정말 잘빠졌더라고요.

 

 

매트한 무광이라 특히 예쁩니다. 크림도 예쁘기는 한데 생각보다 손이 잘 안가는? 그런 느낌이고 블랙이 생각보다 예쁘고 라벤더와 크림은 좀 질리는 느낌, 그린도 예쁘긴 한데 저는 블랙이 제일 예쁘더라고요. 색이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라벤더는 좀 더 밝은 색입니다. 아이폰 11 퍼플이 있으니까 아이폰 퍼플이 확 죽더라구요. 훨씬 예쁜 색의 보라색인데 색이 어둡게 나왔네요. 다 유광인데 블랙만 매트한 무광이라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크림도 실제보다는 어둡게 나왔네요. 저 작은 화면에 카드도 되고 시간설정이나 저렇게 목표같은 것도 나오고 계속 이것저것 여러 화면으로 바뀌더라구요. 저 작은 화면을 저렇게 이용할 수 있다니 삼성의 기술력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옛날 폴더폰 쓰던 생각도 나서 추억이 새록새록 돋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접으면 이런 느낌. 디자인도 예쁘고 접었다 폈다 하는것도 재밌고 다 좋고 카메라 화질도 괜찮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아이폰11 화소도 1,200이던데 갤럭시z플립3 후면 카메라도 1,200만 화소더라고요.

 

그래서 켜봤습니다.내부 1000만 화소이고 후면 1200만 화소라고 하고 아이폰 12와 비교해봐도 취향 차이이고 별로 차이 없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카메라에 신경을 많이 썼나봐요. 방수도 잘된다고 하고요. (담수 기준 수심 1.5m 최대 30분 지원) 스테레오 스피커를 사용해서 음질도 좋습니다. 삼성페이 당연히 지원하고 저 작은 화면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새롭고 예뻐서 정말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전 큰폰을 좋아해서 더 생각을 해보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늘 강조하는거지만 이런 최신폰은 자급제로 구매해서 알뜰폰을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라는거.. 그래서 자급제를 찾아보았는데요. 요즘은 자급제로 구매하면 사은품도 많이 주고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거든요. 대리점에서 개통하면 할부할때 할부 이자가 따로 붙어서 돈 더내기도 해서.. 무이자 중요하거든요. 

 

https://coupa.ng/b5HTQv

 

COUPANG

쿠팡에서 추천합니다!

www.coupang.com

 

찾아보니 지금 당장 출시가 된게 아니라서 자급제 예약이 가능한데요.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8월 23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 위의 링크로 들어가셔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도 아이폰을 쿠팡에서 구매했었는데 이것저것 카드할인도 많이하고 당연히 무이자도 해줘서 알뜰폰으로 개통해서 저렴하게 엄청 잘쓰고 있거든요.

 

혹시 안좋은 상품들을 싸게 내놓는건가 받자마자 서비스센터가서 검사도 받았는데 좋은 양품이었어서 아주 믿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3 알아보고 있는 분들은 사전예약으로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기를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