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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토스 1000원 입금 안받으면 사라짐

토스 1000원 입금이 갑자기 되었다고 연락이 올 때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팸인줄 알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이벤트성으로 계좌를 잘 이용하지 않았던 고객들에게 랜덤으로 입금을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이것을 알게 된 후로는 작은 금액이지만 꼭 내 계좌로 입금을 하고는 했었는데, 이게 빨리 받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1000원을 보내주었다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평소같았으면 바로 이체를 했겠지만 일이 너무 바빠 급하게 하느라 잊어버렸습니다.

퇴근을 하고 나서도 쌔까맣게 잊어버렸는데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어가서 보니 더이상 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딱 이틀정도 지났을 뿐인데 다시 회수를 해가서 잔액이 없었습니다. 그렇게까지 오랜 기간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회수를 해가서 조금 놀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저처럼 이렇게 회수당하지 말고 입금을 받았으면 빠르게 계좌로 옮기라는 뜻에서 포스팅을 해보았답니다.

시간이 약 이틀정도 주어지는데, 이틀동안 계좌로 옮기지 않으면 칼같이 회수가 되니까 받았다면 그때그때 옮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천원이라는 작은 금액이지만 놓쳐버리면 아쉽고 그렇잖아요? 연말 쯤에 많이 뿌리는 것 같더라구요. 토스에 가입해놓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가끔 생존신고라도 하듯, 존재감을 표출하는 것처럼 이렇게 이벤트성 1,000원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가입을 하지 않은 분들은 가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toss 1,000원 입금 이게 뭐지? 하고 어리둥절 해서 처음에는 스팸인 줄 알았던 저처럼 놀랐던 분들은 이벤트 성으로 보내주는 돈이니까 너무 놀라지 않고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렴한 아메리카노 한잔정도 먹을 수 있는 금액이니 받으면 빠르게 이체하시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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