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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독감 수액 가격, 실비 후기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요. 이번 독감이 아주 지독하게 잘 낫지 않고 엄청나게 아프다는 소문이 돌고 있죠. 저는 이런 유행하는 병에는 거의 걸리기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걸리고 말았습니다. 먼저 증상을 이야기해보자면, 저녁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열이 심하게 났는데요. 

 

 

갑자기 멀쩡해지길래 다음날은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했는데 오후쯤부터 갑자기 근육통,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갔더니 열이 많이 나고 있어서 바로 독감과 코로나 검사를 했고 수액을 맞았습니다. 이번 독감 수액을 맞아야 열이 내리고 낫는다고 유명하더라고요. 수액을 맞으니까 바로 열도 내리고 좀 살만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아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걸린 것 같아요.

 

 

병원비는 총 8만 7000원 정도 나왔는데요. 코로나와 독감 검사, 수액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바로 실비를 신청했어요. 원래 수액은 실비 안된다는 말도 많은데 비타민 수액 등 병원에서 껴주는게 안되고 이런건 되더라고요. 실비 신청을 했고 약 5만원 정도 돌려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검사항목등이니 실비 청구할때 참고하세요. 수액이 카피바라세타몰이었는데요. 독감이시라면 이걸 꼭 맞으세요. 이거 맞으니까 그나마 회복이 잘 되어서 저녁부터는 많이 회복했답니다. 지금 독감이 유행이라 그런지 원래는 다음날에 바로 돈이 들어오는데 심사가 많아서 밀릴 수 있다고 하면서 주말껴서5일정도 걸렸습니다. 영업일 3일정도 걸렸네요.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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