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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투어비스 항공권 예매, 조회, 환불 정리

이번에 해외여행을 가기위해 투어비스 항공권에서 예약했습니다. 여기가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제일 저렴한 티켓이 투어비스이길래 끊었습니다. 당일 23시 50분까지 환불하면 항공사 및 여행사 환불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는 말도 끌렸고요. 여행을 꼭 갈 생각이기는 하지만 약간 충동적으로 예매한 것도 없지 않아 있어서 이 조항을 보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그러나 이 시간이 지난 뒤에 취소를 할 경우 환불 수수료가 있는데요. 결제/발권 당일 자동 취소( ~23:50) 는 투어비스와 항공사 수수료 무료이고요.

 

결제 24시간 이내 취소는 대상 항공사(대한,아시아나,티웨이,진에어,제주,에어서울,에어프레미아,이스타,에어부산,에어로케이,아메리칸,델타,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루프트한자,스위스,오스트리아,에티하드,에어프랑스 등)의 경우 수수료는 없으나 투어비스 수수료가 3만 원 있어요.

 

그런데 모두 발권대행료는 환불이 불가합니다.이 발권대행료 수수료가 꽤 나오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신중한 예매가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주의할점은 항공권의 영문성명과 여권의 영문성명이 다를경우 탑승이 거절될 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이건 항공사에서 직접 발권을 하면 1회에 한해 변경을 해주기도 하지만 이런 대행사를 끼면 어려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꼭 영문 이름을 잘 확인해서 발권해야 합니다. 항공권을 발급하니 해당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도 주고 이것저것 쿠폰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아직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지만, 항공사 조회도 잘되고 e티켓도 잘 발급되었습니다. 투어비스 항공권이 저렴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예매하실 때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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